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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종결과 함께, [[유럽]]와 [[일본제국]]에 의한 [[식민지]] 지배가 파탄하고 새로운 국가가 성립되었으며 , 1945년 이전의 국가도 새로운 국가로 바뀌었다. 이들 국가는 1945년 2월 [[얄타 회담]] 이후를 시작으로 [[냉전]] 체제 하에서 성립된 국가가 많다. 냉전 시대에는 [[한반도]]와 [[베트남]]으로 상징된다. [[동북아시아]]와 베트남이 냉전의 주전장이 된 반면에, [[동남아시아]]에는 [[개발 독재]]가 깔려있다.
 
[[1989년]] [[12월 3일]] 냉전이 종결되고 [[1991년]] 말일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소비에트 연방이 붕괴]]하고 [[1995년]] [[8월 5일]] [[베트남]]과 [[미국]]이 화해 이후에도 한반도의 분단 국가, 일본과 한국의 [[미군 기지]], [[북한 핵 문제]], [[중국 공산당]] ([[중화인민공화국]])과 [[중국 국민당]] ([[중화민국]])의 대립, 중화인민공화국과 주변 국가 (타이완, 베트남, [[필리핀]] 등)의 영토 분쟁 등, 동아시아 (특히 동북아시아)은 냉전의 잔재가 남아있다. 또한, [[세계 대전]] 시대의 [[군국주의|군사 패권주의]]와 정치체제와 지배자 일족이 판을 치고있어,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야'가 된 [[1930년대]]의 세계가 재현되고있다재현되고 있다. [[2008년]] [[미국]]에 의한 단독 패권의 파탄([[2007~2010년 금융 위기|2008년 금융 위기]])로 인해, 이 경향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냉전 시대부터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이 결성되어 있는데, 동북아시아를 침몰에는 이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