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샤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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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반소샤반''' (奏者番)은 [[에도 시대]]의 관직명이다. 명절날 쇼군을 알현하는 다이묘의 이름과 진상품을 아뢰고 쇼군의 하사품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주로 [[후다이 다이묘]] 중에서 임명되었고, 그 인원수를 규정으로 딱히 정하지는 않았다. 대부분 [[다이묘]]들에게는 출세의 등용문격인 직무였으며, 소자반 중 4명은 막부의 다른 관직을 겸임하였다. [[1862년]]의 [[분큐 개혁]] 때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