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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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 고어]]의 요청으로, 1997년 1월 20일 [[빌 클린턴]]의 재선 취임식에서 긴즈버그는 앨 고어 당시 [[부통령]]의 재선 [[취임 선서]]를 진행하였다. 그는 취임선서를 진행한 세번째 여성이다. 2013년 8월 31일에 [[존 F. 케네디 센터]] 관장 [[:en:Michael_Kaiser|마이클 카이저]]와 정부 경제학자 존 로버츠의 결혼의 주례를 보았고, 이로인해 그는 동성혼 주례를 본 첫 연방 대법관으로 여겨진다. 그해 여름에 연방 대법원을 두개의 사건을 통해 동성혼 결혼권을 증진시켰다. 그는 동성 커플들이 이 사안에 대해 판결의 변화가 없을 것이고 끝을 맺음으로 인해 자신에게 주례를 봐달라고 요청한다고 믿었다.
 
연방 대법원 변호사(The Supreme Court bar) 인증서에는 연도를 표시할때 [[서력기원|서기]]를 "우리 주의 해에(in the year of our Lord)"라고 명시했었으나 몇몇 전통 유대인들(Orthodox Jews) 반대하여 긴즈버그에게 이의를 제기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긴즈버그의 이의제기후 변호사가 자신의 연방 대법원 변호사 인증서에 연도를 표기할 방법을 고를수 도록 바뀌었다.
 
이념적 차이에 불구하고 긴즈버그는 연방 대법관들사이에서 [[앤터닌 스캘리아]] 전 연방 대법관을 가장 친한 동료로 여겼다. 이 둘은 자주 밥을 같이 먹었으며, 오페라도 같이 관람하였다. 그는 몇 오페라에 참여하였는데, 2003년 [[박쥐 (오페레타)|박쥐,]] 1994년에는 스캘리아와 함께 그리고 2009년에는 단독으로 [[낙소스의 아리아드네]]의 대사없는 단역으로 참여하였고 2016년 [[연대의 딸]]에서는 단역으로서 그가 작성한 대사를 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