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비아 토네이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30번째 줄:
서독에 핵전쟁 위협이 높아진 때는, 시간이 걸리는 전투기 핵폭탄이 아니라, 발사 버튼만 누르면 즉시 핵공격이 가능한 [[MGM-31B 퍼싱 II]] 중거리 핵 탄도 미사일이 배치되었다. [[핵무기 공유]] 협정에서는 지상배치 핵미사일의 경우, 듀얼키 방식을 사용한다. 미군이 키를 돌리고, 독일군이 키를 돌리면, 미사일에 이미 장착되어 발사대기중인 핵탄두가 활성화 된다. 따라서 발사 버튼만 누르면 즉시 핵공격이 된다. 전투기에 핵폭탄을 장착하는 것 보다 훨씬 시간이 적게 든다.
 
전투기에 핵폭탄을 장착하는 시간은,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한국의 [[청주공군기지]]는 팬텀의 고향으로, 팬텀에[[맥도널 더글러스 F-4 팬텀]]에 [[팝아이 미사일|팝아이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하는데 8분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다.
 
== 제원 (토네이도 GR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