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논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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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리학은 처음 출현한 이후 줄곧 [[수학기초론]]의 연구와 영향을 주고 받았다. 이 연구는 19세기 말 기하학, 대수학, 분석학의 공리적 구조의 개발과 함께 시작되었다. 20세기 초에는 [[수학기초론]]의 무모순성을 증명하려는 [[다비트 힐베르트]]의 연구에 의해 다듬어졌다. [[쿠르트 괴델]]과 [[게르하르트 겐첸]] 등은 그 연구에 일부 해결 방법을 제시하였고 무모순성 증명과 관련한 문제들을 명확히 하였다. 비록 몇몇 정리들이 집합 이론의 공리 체계에서 증명 불가능하지만, 집합 이론에서의 연구는 거의 모든 일반적인 수학은 집합의 형태로 형식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수학기초론]]에서 최근의 연구는 종종 모든 수학을 전개할 수 있는 이론을 찾기보다는 수학의 어느 부분이 특정 형식 체계에서 형식화할 수 있는지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호의 예==
{| class="wiki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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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다 || <math>-</math>
|}
 
==고전 논리학과 기호 논리학의 비교==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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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 !! 고전 논리학 !! 기호 논리학
|-
| 전제 1|| 만약 A가 B라면 C가 아니거나 D이다. ||
|-
| 전제 2 || 만약 A가 E라면 C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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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제 3 || A는 B이다. ||
|-
| 전제 4 || A는 D이다. ||
|-
| 결론 || A는 E가 아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