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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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i stefano real madrid cf (cropped).png|섬네일|아르헨티나에서 귀화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는 1950년대 레알 마드리드 전성기의 주역이었다. ]]
 
비록 이전에 ''아틀레티코 항공대''로 알려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50년과 1951년에 ''[[카테나치오|빗장 수비]]''의 달인 [[엘레니오 에레라]]의 지휘 하에 우승을 거두었지만, 1950년대에 들어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의 양강 시대가 개막했다. 1930년대와 1940년대에는 외국인 선수에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었다. 대부분의 사례에서, 구단은 선수단에 최대 3명의 외국인 선수만 보유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매 경기에서 최소 8명의 국내 선수들이 출전해야 했다. 그러나, 1950년대에 들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푸슈카시 페렌츠]], 그리고 [[쿠발라쿠벌러 라슬로|쿠벌러 러디슬러브]]를 귀화시키면서 교묘히 피해갔다. 쿠벌러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는 1952년과 1953년에 리그 정상에 올랐다. 디 스테파노, 푸슈카시, 그리고 [[프란시스코 헨토]]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의 핵이 되어 1950년대 후반을 지배했다. 마드리드는 1954년에 20여 년 만의 첫 1부 리그 우승을 거두었고, 1955년에 정상을 방어했다. 마드리드는 1957년과 1958년에도 리그 정상에 올랐고, [[아틀레틱 빌바오]]가 중간에 연속 우승을 훼방을 놓는데 그쳤다. 이 시기 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전무후무한 5번의 유러피언컵 우승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는 엘레니오 에레라 감독의 지휘 하에 [[루이스 수아레스 미라몬테스|루이스 수아레스]]를 앞세워 1959년과 1960년에 정상을 차지했다.
 
=== 마드리드 전성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