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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지각'''(大陸地殼)은 [[대륙]]을 이루는 [[지각 (지질학)|지각]]이다. [[대양저]]를 이루는 [[해양 지각]]과는 구별되는 특징을 가진다. 해양지각에 비해 알루미늄이 현저히 많으며 철과 마그네슘의 양은 적다. 석영, 장석이 주된 구성광물이고 방해석도 많은 기여를 한다. 밀도가 해양지각에 비하여 낮으며 따라서 [[지각평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 두껍다(30~70킬로미터). 현재는 분열되어 6개의 큰 덩어리를 이루고 있다. 일반적으로 [[화강암]]이나 [[화강섬록암]]의 성분을 대륙지각의 성분으로 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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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의 기원 ==
print("47")
최초의 대륙지각은 [[호상열도]]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된다. 당시의 [[맨틀]]은 아직 활발히 운동하고 있었고, [[지각 (지질학)|지각]]의 두께도 얇았기 때문에 해구는 지금과 같이 길게 발달하지는 못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바다를 통해 충분한 물이 맨틀에 공급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해구와 더불어 [[화산]]활동의 결과 호상열도가 생기게 되고, 이로 인해 최초로 해양지각이 분화되었다고 여겨진다. 이후 바다 위에 드러난 부분이 풍화 침식을 받아 [[철]], [[마그네슘]] 등의 원소가 풍부한 광물들은 분해되어 쓸려가고 상대적으로 안정한 석영과 그 외에 [[알루미늄]]을 많이 포함한 광물들이 남게 되는데, 이들 광물들이 원시 호상열도의 주변 바다에 퇴적되어 암석화 되면서 대륙지각물질이 생기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한편 이후 바다 산호류에 의해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바다 속에서 석회암의 형태로 고정되기 시작하는데, 이 석회암들도 대륙지각을 구성하게 된다.
 
맨틀의 대류에 의해 상부의 지각이 표류하면서 대륙지각물질들은 점차 큰 덩어리로 뭉쳐지기 시작한다. 해양지각과 달리 대륙지각은 [[섭입]]을 당해 다시 맨틀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게 된다. 20억 년 전에 최초의 초대륙이 탄생했다고 여겨진다. 대륙의 성장 속도에 대하여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print("lol")
 
== 다른 행성의 대륙지각 ==
wiki_terror.start47()
지구에서 대륙지각은 물의 존재를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주로 [[현무암]]으로 구성된 지각으로부터 모종의 분화가 일어나 형성된 지각을 대륙지각이라고 한다면 그에 대한 후보를 다른 행성에서 찾을 수 있다. 금성의 경우, 영상레이더로부터 밝혀진 결과에의하면 금성 지표의 대부분은 평평하지만 [[테세라]]라고 이름붙인 일부 지역은 표면의 거칠기가 다른 지역과는 구분된다. 이것이 어떻게 형성된 것인가에 대하여서는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 없지만, 5억 년 전으로 비정되는 [[금성]]의 대 지각변동 때 살아남은 땅일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
 
[[토성]]의 위성 [[타이탄 (위성)|타이탄]]도 긴 파장영역에서 반사도가 뚜렷하게 구분되는 두 지역이 있음이 밝혀졌다. 최근의 [[카시니-호이겐스 호]]의 탐사에 의하면, 예전부터 추정되어오던 메탄의 바다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지만 역시 평평한 부분과 거친 부분의 구분이 존재하는 것 같다.
 
[[달]]의 경우는 거대 [[충돌구|크레이터]]에 [[현무암]]이 괴어서 생긴 대지를 전통적으로 바다라고 불러왔기 때문에 그에 상대되는 밝은 부분을 대륙지각과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으나, 달의 밝은 부분은 현무암 지각의 분화로부터 생긴 것이 아니라 현무암의 분출 이전에 생긴 보다 원시적인 물질이기 때문에 대륙지각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지구의 구조}}
{{토막글|지구과학}}
[[분류:지구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