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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설 ==
역사적으로 조선시대에 대마도는 조선 땅이지만, 미개한 왜놈들이 대마도에서 조선과 무역하면서 먹고살게 해달라고 조선정부에 간청을 해서 그냥 내버려둔 게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왜놈들 주거지로 고착화 되었다.
본토는 쓰시마 섬(対馬島)으로, 이밖에 부속 도서로써 여섯 개의 유인도인 우니시마(海栗島), 도마리지마(泊島), 아카지마(赤島), 나카노지마(沖ノ島), 시마야마지마(島山島)와 102개의 무인도가 있다.<ref>[https://www.pref.nagasaki.jp/shared/uploads/2013/09/1378117552.pdf 나가사키 현 이도(離島) 진흥계획(일본어)]</ref> 이 쓰시마 섬과 부속 도서들을 아울러 쓰시마 열도(対馬列島)나 쓰시마 제도(対馬諸島)로 부르기도 한다. 고대에는 '''[[쓰시마 국]](対馬国)'''이나 '''다이슈(対州)''', 또는 《[[일본서기]]》(日本書紀)의 기재 대로 쓰시마(対馬島, 세 글자를 합쳐서 읽는 것이 일본서기 고훈古訓의 전통)로 기술되기도 한다. 번자체로는 '''對馬'''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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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으로는 일본 영토 가운데 한반도에 가장 가까우며 예로부터 유라시아 대륙과 일본열도의 문물이 오가는 창구였고, 일본 역사에서 대륙으로부터의 문화적, 경제적인 창구 역할을 맡아왔던 지역이다. 오늘날에는 한국으로부터의 관광객이 늘어나 섬 곳곳에 한글이 병기된 표식이나 안내판도 자주 볼 수 있다. 일본에서 바다 낚시의 명소로써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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