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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서울대학교 총학생회}}
[[파일:080605-snu1.jpg|섬네일|right|200px|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및 동맹 휴업 총투표 결의 후 행진하는 서울대학교 재학생들(2008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는 군부독재 정권 시대에서 [[민주화운동]]을 이끈 주요 대학 학생회 가운데 하나이며,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민주화의 달성과정에서 서울대학교 학생의 희생도 적지 않았다. 2007년을 기점으로 50대를 맞았으며, 3.8 여성의 날 행사, 4.19혁명 기념 대행진, 4.30 메이데이 행사, 봄 대동제(5월), 가을 대동제(10월), 총학생회 선거(11월) 등을 기획한다.<ref name="yoram">[http://www.snu.ac.kr/sk_abo/sk_abo_no/sk_abo_noc/sk_abo_noc.jsp 2007년 서울대학교 요람집]</ref> 2006년 [[황라열]] 총학생회장의 탄핵과, 송동길 부총학생회장의 사퇴로 한동안 단대 회장단 회의 체제로 운영됐다.<ref>{{뉴스 인용|제목=송동길씨 사퇴 발표|url=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08|출판사=대학신문|저자=박성미 기자|날짜=2006-07-29 }}</ref> 선거는 매년 11월에 열리지만 2006년 선거 당시 투표율이 낮아 2007년 4월에 재선거가 있었으며, 학생행진(운동권 좌파) 계열인 한성실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됐다. 2007년 선거에서는 비 [[운동권]] 계열인 실천 가능 선거운동본부의 전창열 후보가 당선됐고 이듬해 선거에서도 같은 선본의 박진혁 후보가 당선됐다. 이후 이른바 ‘식권파동’,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 도청 사건’ 등을 겪으며 2009년 11월, 2010년 4월 두 차례의 총학생회 선거가 무산되며 2010년은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로 운영됐다. 2010년 11월, 학생행진 계열로 사회대 학생회장 출신인 지윤이 총학생회장에 당선됐으며 이후 2012년 3월에 선출된 사노위 계열로 법대 학생회장 출신의 오준규가 총학생회장에 당선됐다. 현재 2013년 4월에 당선된 산림환경학과 소속 김형래가 총학생회장을 맡고 있다. 2019년 8월 25일 현재 내가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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