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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ichael Nesmith EP.jpg|250px|thumbnail|right|익스텐디드 플레이 비닐 레코드]]
'''익스텐디드 플레이'''({{llang|en|extended play}}, 약칭 '''EP''')는 수록된 곡이 [[싱글 (음악)|싱글]]보다 길고 보통의 [[음반]]과 [[장시간 음반|LP]]보다 짧은 녹음물이다. 일반적으로 익스텐디드 플레이 음반에는 4~8곡 정도가 수록되며, 길이는 12~30분인 경우가 많다.
 
== 역사 ==
[[파일:45rpm.jpg|섬네일|45회전 레코드]]
EP는 다양한 규격과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왔다.
 
1948년에 [[컬럼비아 레코드]]에서 개발한 [[장시간 음반]](LP)이 [[축음기 음반]]의 표준이 된 이후로, EP는 LP보다 크기가 작고 곡도 적게 실리는 규격의 음반을 가리키는 용어로 도입되었다. 즉 EP(extended play)라는 용어가 처음 쓰인 것은 1952년으로, 컬럼비아 레코드의 경쟁사인 [[RCA 레코드|RCA 빅터]]에서 자사의 7인치 규격의 45회전 레코드를 부른 이름이었다. RCA 빅터에서는 이 레코드를 ‘45’라는 이름으로 1949년에 처음 출시하였으며, 분당 78회 회전하는 [[표준시간 음반]](SP)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전하였다. 한 면에 최대 7.5분까지 녹음할 수 있었다. 이렇듯 최초의 EP는 RCA 빅터의 제품으로서, SP나 LP와 다른 규격이면서, 음질은 더 좋은 음반으로 소개되었다.<ref>{{서적 인용 |제목=Digital Audio Technology: A Guide to CD, MiniDisc, SACD, DVD(A), MP3 and DAT |last1=Maes |first1=Jan |last2=Vercammen |first2=Marc |연도=2001 |판=4th |url=https://books.google.com/books?id=ddiwuUpODi8C&pg=PA2 |확인날짜=2019-08-25 |출판사=Focal Press |쪽=2 |isbn=9780240516547 }}</ref>
 
이후 1950-60년대에, EP는 주로 싱글의 [[컴필레이션 음반|컴필레이션]]이나, 앨범 발매를 앞두고 내놓는 선공개 곡의 모음으로 발매되었다. 규격은 여전히 대체로 7인치에 45회전이었으며, 한 면에 두 곡 정도를 실었다. RCA 빅터에서 내놓는 EP 외에도, EP는 [[미국]], [[캐나다]], [[영국]], 그 밖의 유럽 국가들에서 팔렸다. 영국의 주간 음악 잡지 《레코드 리테일러》(Record Retailer)는 1960년에 최초의 EP [[레코드 차트|차트]]를 만들었고,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나 《멜로디 메이커》(Melody Maker) 등의 잡지는 종전의 싱글 차트에 EP를 포함하기 시작하였다. 이렇듯 EP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은 1963년 [[표준시간 음반|SP]]의 생산을 중단하였다.<ref>{{웹 인용|url=http://www.riaj.or.jp/chronicle/1900/1960.html|제목=レコード産業界の歴史 1960年~1969年|번역제목=음반산업의 역사 1960년~1969년|언어=일본어|출판사=[[일본레코드협회]]|확인날짜=2019-08-25}}</ref>
 
[[콤팩트 디스크]](CD) 음반 시대에, EP는 [[영국음반산업협회]]에 의하여 ‘총 수록시간 25분 미만+수록곡 4곡’인 음반으로, 또 [[미국음반산업협회]]에 의하여 ‘총 수록시간 30분 미만+수록곡 3-5곡’인 음반으로 재정의되었다.<ref name="ohmy170420">{{뉴스 인용 |제목=한국에만 있는 '콩글리시' 앨범, 재정비가 필요하다 |url=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318028 |출판사=오마이뉴스 |저자=김상화 |날짜=2017-04-20 |확인날짜=2019-08-25 }}</ref> 그러나 서양에서는 [[리믹스]] 곡을 실은 [[리믹스 음반]]이나 공연 실황을 담은 [[라이브 음반]]으로 발매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독립 음악|인디 뮤지션]]의 음반으로 제작되는 경우도 많다.<ref name="ohmy170420"/> 이러한 EP는 [[싱글 (음악)|싱글]] 및 앨범(album)과 함께 [[음반]]의 일종이다.<ref name="joongang190105">{{뉴스 인용 |제목='미니 앨범'은 서양에선 낯선 영어 ... EP로 써야 비슷한 의미 |url=https://news.joins.com/article/23263686 |출판사=중앙일보 |저자=박혜민 |날짜=2019-01-05 |확인날짜=2019-08-25 }}</ref>
 
== 나라별 도입 ==
{{세계화 문단|대한민국과 일본|날짜=2017-06-23}}
=== 대한민국 ===
EP는 서양권에서는 ‘앨범’으로 취급되지 않는 반면, 대한민국에서는 ‘앨범’의 한 분류로 취급되고 있다.<ref name="joongang190105"/> 대한민국에서는 EP 대신 ‘미니 앨범’(mini album)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데<ref name="joongang190105"/>, 이는 일종의 [[일본어식 영어]]이다.
한국에서는 YG 엔터테인먼트 5인조 남성그룹 [[빅뱅 (음악 그룹)|빅뱅]]이 2007년 7월 18일, <거짓말>을 수록한 1집 미니앨범 《[[Always (EP)|Always]]》 를 오버그라운드로 도입하여 발매, 미니앨범을 대중화시켰다. 직후 2007년 11월 22일 2집 미니앨범 《[[Hot Issue (EP)|Hot Issue]]》를 다시 한번 발매했고, 2007년 이후, 2008년 초부터 시작해 태양의 <나만바라봐>가 수록된 《[[Hot (태양의 음반)|Hot]]》, 샤이니의 데뷔 음반 《[[누난 너무 예뻐 (Replay)]]》, 원더걸스의 <Nobody>가 수록된 《[[The Wonder Years - Trilogy]]》, 빅뱅의 <하루하루>가 수록된 《[[Stand Up (EP)|Stand Up]]》, 소녀시대의 《[[Gee (EP)|Gee]]》등이 미니앨범으로 발매되어 히트치면서 미니앨범의 개념이 기성가수에까지 가요계에 전반적으로 대중화되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한국에서는대한민국에서 YGEP는 엔터테인먼트2004년 1월 6일 발매된 [[아웃사이더 (래퍼)|아웃사이더]]의 데뷔 EP 《[[Come Outside]]》 등 종종 있어왔으며, 이후 2007년 7월 18일에 5인조 남성그룹남성 그룹 [[빅뱅 (음악 그룹)|빅뱅]]이 2007년〈[[거짓말 7월(빅뱅의 18일, <노래)|거짓말>]]〉을 수록한 1집EP 미니앨범1집 《[[Always (EP)|Always]]》 를 오버그라운드로 도입하여 발매발매하면서, 미니앨범을 대중화시켰다. 직후 빅뱅은 2007년 11월 22일 EP 2집 미니앨범 《[[Hot Issue (EP)|Hot Issue]]》를 다시 한번 발매했고, 2007년 이후, 2008년 초부터 시작해 태양의 <나만바라봐>〈나만 바라봐〉가 수록된 《[[Hot (태양의 음반)|Hot]]》, 샤이니의 데뷔 음반 《[[누난 너무 예뻐 (Replay)]]》, 원더걸스의 <Nobody>가 수록된 《[[The Wonder Years - Trilogy]]》, 빅뱅의 <〈[[하루하루>]]〉가 수록된 《[[Stand Up (EP)|Stand Up]]》, 소녀시대의 《[[Gee (EP)|Gee]]》등이 미니앨범으로EP로 발매되어 히트치면서 미니앨범의EP의 개념이 기성가수에까지 가요계에 전반적으로 대중화되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 일본 ===
일본에서는 EP라는 용어 대신 ‘컴팩트반({{lang|ja|コンパクト盤}})’, ‘미니 앨범({{lang|ja|ミニ・アルバ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또한 아이돌 그룹의 경우 싱글을 여러 타입으로 나누어 발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EP 규격으로 발매하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 각주 ==
<references />
 
{{음악 주제}}
{{토막글|음악}}
 
[[분류:EP| ]]
[[분류:음반 종류]]
[[분류:소리 저장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