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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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가 마당에 꽃을 심으려 할 때 무엇을 심으러 하느냐고 묻자 그의 손자들 중 한명은 "[[다알리아]] 입니다."라고 하였다. 이규완은 그럼 [[뿌리]]는 먹을 수 있느냐? 하고 물은 뒤 그 꽃은 꽃집에 돌려주던가 다른 사람을 주라며, 꽃만 보는 것이라면 눈만 피곤해질 것이 아니냐? 절대로 한포기 이상 심어서는 안 된다. 저 [[도라지]] 꽃이 좋지 않으냐. 뿌리는 반찬 거리가 되고, [[약재]]도 된다."고 하였다.
 
그는 사소한 나무 토막, [[목재]]라고 해도 쓸 데가 있다고 봤다. "나무를 살 때는 그 나무를 손질해 딴 것으로 쓸 수 있나 여부를 따지면서 골라서 사야 한다. 그리하여 쓸 만한 것을 따로 모아 두었다가 후에 가느다란 놈은 도구(망치 등) 자루로 쓴다든가 한다. 싸리나무는 모아서 빗자루를 만들어 쓰다가 다 닳으면 때도록 한다.<ref name="lee2140"/>"는 것이 그의 나무 활용 지론이었다. 이규완에 의하면 하찮은 먼지 하나도 다 모아서 [[거름]]으로 쓸 수 있다며, 모두 용도가 있기에 만들어지는 것이며 쓸모없는 것은 없다며 똥과 오줌과 [[동물]], [[곤충]]의 사체, 사람의 목욕하고 난 때와 손톱깎이로 깎은 손톱과 발톱, [[계란달걀]] 껍데기 조차도 훌륭한 거름으로 쓸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 시간 절약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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