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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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 ==
[[파일:PNU Campus Belt.jpg|섬네일|300px|부산대학교가 관리하는 여러 캠퍼스의 위치]]
부산대학교는 [[1946년]] 설립 당시 부산에 소재했지만소재한 경남의 국립대였다. 부산은 당시 경남의 도청소재지로서도청 소재지로서 경남에 소속된 시였으나 [[1963년]] 정부직할시로 승격됨으로써 [[경상남도]]에서 독립했다. 개교장소는개교 장소는 처음에 [[서구 (부산광역시)|서구]] 대신동의 임시 교정이었으나 윤인구 초대총장 때인 1954년 장전동 이전이 결정되었고 1955년 지금의 부산캠퍼스로 이전했다.<ref name="Kookje19940521"/>
 
양산캠퍼스는 [[2002년]] [[1월]], 박재윤 총장의 재임 기간 중에 조성이 확정되었다. 2003년 7월 착공에 들어갔고 [[2009년]] [[3월]] 양산캠퍼스를 개교했다.
 
또 2005년 4월 밀양대와의 통합합의에통합 합의에 따라 [[2006년]] [[3월]] 밀양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이로써 부산대는 경남-부산 분리 후 40여 년 만에 경남지역에 재진출하게 되었다.<ref name="Cookie20090212">{{뉴스 인용|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1189843&cp=nv|제목=부산대 양산캠퍼스 준공|저자=윤봉학|날짜=2009-02-12|출판사=쿠키뉴스|확인날짜=2009-07-17|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1213025948/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1189843&cp=nv|보존날짜=2013-12-13|깨진링크=예}}</ref> [[2012년]] 현재 부산대학교에서 관리하고 있는 캠퍼스는부산대학교는 부산캠퍼스, 아미캠퍼스, 양산캠퍼스, 밀양캠퍼스가 있으며, 이 중 학부생이 재학 중인 곳은 부산캠퍼스, 양산캠퍼스, 밀양캠퍼스 3곳으로 이 세 캠퍼스는 [[부산광역시|부산]]-[[양산시|양산]]-[[밀양시|밀양]]을 잇는 캠퍼스 벨트로 불리기도 한다.<ref name="Maeil20060727">{{뉴스 인용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0519560
|제목=부산대, 캠퍼스별 연구ㆍ의료ㆍ나노로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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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날짜=2009-07-12}}</ref>
 
부산대학교의 각 캠퍼스는 분교의 개념이 아닌 각 학문영역별 기능을 각 캠퍼스에 나눠 캠퍼스별 특성화를 꾀하고 있다. 캠퍼스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부산캠퍼스는 종합 연구 중심 대학으로, 양산캠퍼스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와 연계되어있는연계한 의·생명과학 특성화 캠퍼스로, 밀양캠퍼스는 나노와 바이오 분야가 특성화된 캠퍼스로 재편되었다.<ref name="Maeil20060727"/>
 
하지만특히 밀양캠퍼스의 경우 캠퍼스 크기에 맞지 않는 학생 수와 교통편 부족으로 인해, 밀양캠퍼스와 양산캠퍼스에 대학촌이 형성되지 않으면서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었다. 특히, 밀양대 통합 이후, 가치가 하락하던않았고 나노과학기술대학이 밀양캠퍼스로 이전한 이후 발생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2012년]] 부터 대부분의 수업을 부산캠퍼스로 이전하여장전캠퍼스에서 진행하게 되었다되면서 공동화가 심화되었다.<ref>{{뉴스 인용
|url=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1973
|제목=나노대 밀양 수업, 대부분 부산으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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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2-03-08
|출판사=부대신문
|확인날짜=2012-05-30}}</ref>
|확인날짜=2012-05-30}}</ref> 또한, 밀양대와의 통합 이후 관리권이 부산대학교로 넘어왔던 내이캠퍼스 부지는 산학협력과 국제화 기능이 특화되도록 리모델링할 예정이었으나,<ref name="Moonchang2009"/> [[2011년]] [[12월 22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캠퍼스 부지의 활용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용도가 폐지되고 관리권이 부산대학교에서 국가로 넘어갔다.<ref>{{뉴스 인용
 
|확인날짜=2012-05-30}}</ref> 또한한편, 밀양대와의 통합 이후 관리권이 부산대학교로 넘어왔던 내이캠퍼스 부지는 산학협력과 국제화 기능이 특화되도록 리모델링할 예정이었으나,<ref name="Moonchang2009"/> [[2011년]] [[12월 22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캠퍼스 부지의 활용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용도가 폐지되고 관리권이 부산대학교에서 국가로 넘어갔다.<ref>{{뉴스 인용
|url=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1973
|제목=5년간 방치돼 있던 내이캠퍼스 결국 국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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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2-03-09
|출판사=부대신문
|확인날짜=2012-05-30}}</ref>

양산캠퍼스의 경우 편의시설 부족과 아미캠퍼스 간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 학사일정운영학사일정 운영 차질이 일어나고 있어, 현재 부산대의 멀티 캠퍼스 정책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ref name="nocut20110525">{{뉴스 인용
|url=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11868
|제목=기로에 서 있는 부산대 양산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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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dministration bldg - PNU.jpg|right|220px|썸네일|부산대학교 본관]]
[[파일:Woon Jook Jeong - PNU cafeteria.JPG|220px|섬네일|부산대학교의 국제지원센터인 운죽정]]
[[1946년]] 개교 당시 제대로된제대로 된 교사가 없어 [[서구 (부산광역시)|서구]] [[대신동]]에 임시로 조성한 건물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1955년]] 윤인구 초대 총장 때 미군의 원조로 장전동 일대에 현재의 캠퍼스 부지를 조성할 수 있었다.<ref name="Kookje19940521"/> 부산캠퍼스에는 학교 개교 초기에 건설된 고 [[김중업]]의 건축 작품이 다수 있는데, 특히 현재 인문관으로 쓰이고 있는 구 본관 건물은 김중업의 첫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ref name="Munhwailbo20061208">{{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0174256|제목=근대건축물 대거 문화재로|저자=김기현|날짜=2006-12-08|출판사=문화일보|확인날짜=2009-08-02}}</ref>
 
부산캠퍼스에는 대학본부 및 대부분의 학부, 대학원이 설치되어 있으며, 부산캠퍼스 외부에는 상당히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ref name="HankookEco20070417">{{뉴스 인용|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41727111|제목=(상권 大해부-3부 지역상권) (8) 부산대 상권‥1020이 주고객…3040 여성도 가세|저자=정호진|날짜=2007-04-17|출판사=한국경제|확인날짜=2009-08-02}}</ref><ref name="Busanilbo20041225">{{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028257|제목=부산대앞 상권이 변한다|저자=이호진|날짜=2004-12-25|출판사=부산일보|확인날짜=2009-08-02}}</ref> 부산캠퍼스에서 60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이 있으며, 캠퍼스 외부에 [[양산시의 시내버스|양산]], [[김해시의 시내버스]]를 포함한 많은 시내버스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