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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2008년까지는 십자 인대 부상으로 인해 중국에서 개최된 [[2007년 FIFA 여자 월드컵]], [[2008년 하계 올림픽|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2009년에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다시 소집되었다. 멕시코에서 개최된 [[2010년 CONCACAF 여자 골드컵]]에서는 [[과테말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테말라]]와의 조별 예선 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지만 미국은 해당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유럽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밀려나게 된다. 메건 래피노는 [[이탈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에이미 로드리게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미국의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해 기여했다.
메건 래피노는 독일에서 개최된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2012년 하계 올림픽|2012년 런던 하계 올림픽]]에서는 6경기에 출전하여 3골, 도움 4개를 기록했고 미국의 올림픽 여자 축구 금메달에 기여했다. 콜롬비아와의 조별 예선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면서 미국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캐나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캐나다]]와의 준결승전 경기에서는 2골을 기록하면서 미국의 4-3 승리에 기여했고 일본과의 결승전 경기에서는 후반전 8분에 나온 [[칼리 로이드]]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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