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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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919년]] 베트남 최초의 국가인 [[홍방 왕조]]가 세워졌으며 [[기원전 257년]] [[툭판 왕조]]로의 교체가 일어났으나, 이어 중국 세력이 밀려 들어와 [[기원전 111년]]에는 [[한나라]]에게 복속되었다. 이로부터 10세기까지 간헐적인 독립 운동을 제외하고는 중국 세력의 통치가 지속되었다.<ref>[http://cms.pufs.ac.kr/vietnam/html/02/sub01_03.aspx 베트남의 역사] {{웨이백|url=http://cms.pufs.ac.kr/vietnam/html/02/sub01_03.aspx# |date=20160305032049 }}, 부산외국어대학교</ref>
 
[[938년]] [[박당 전투 (938년)|박당 전투]]에서 [[응오 왕조]]의 시조인 [[오권|응오꾸옌]]({{vie|v=Ngô Quyền|hn=吳權}})이 [[오대 십국 시대|오대 십국]]의 하나인 [[남한 (십국)|남한]]과 싸워 이겨 독립한 이후<ref>{{웹 인용|url=http://www.informatik.uni-leipzig.de/~duc/sach/dvsktt/dvsktt05.html |제목=Kỷ Thuộc Tùy Đường|언어=vi|확인날짜=2012-10-23|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0113034436/http://www.informatik.uni-leipzig.de/~duc/sach/dvsktt/dvsktt05.html|보존날짜=2013-01-13|깨진링크=예}}</ref> , 베트남 왕조의 통치가 이어져 15세기의 [[레 왕조]]에서 그 절정에 달한다. [[1802년]], [[프랑스]]의 세력에 힘입어 [[응우옌 왕조]]가 건국되었으나 이내 프랑스의 식민정책에 의해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일부가 되었다.
 
프랑스는 [[제2차 세계 대전]] 때까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한 국가로 베트남을 식민지로서 통치하였다. 그러나 프랑스는 종전 후에 다시 군대를 파견하였고 이는 [[호찌민]]이 지도하는 민족 세력인 [[비엣민]]과 남북으로 대립하게 된다. 베트남은 [[북베트남]]과 [[남베트남]]으로 분단되었고 [[1964년]]부터 [[1975년]]까지 베트남은 [[미국]]과 [[베트남 전쟁]]을 치려야만 했다. 이후 [[마오쩌둥주의]] 노선을 표방하는 [[캄보디아]]의 [[크메르 루즈]]와 전쟁을 치렀고 [[중화인민공화국]]과도 국경분쟁으로 [[중국-베트남 전쟁]]을 치렀다. 1980년대 이후 [[도이 머이]] 정책으로 서방 세계에 문호를 개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