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0·1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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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항쟁'''<nowiki/>'(十月抗爭) 또는 '''대구 10·1 사건'''(大邱 10·1 事件)은 [[1946년]] [[10월 1일]]에 [[미군정]]하의 [[대구광역시|대구]]에서 발발, 이후 남한 전역으로 확산된 일련의 운동을 지칭한다. 역사적 관점에 따라 10월 인민항쟁, 10월 항쟁, 10·1사건, 영남 소요, 10월 폭동 등으로 불린다.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10월 인민항쟁, 10월 항쟁으로, 비판하는 입장에서는 영남 소요, 10월 폭동으로 부르며, 중립적인 입장에서는 10·1사태로 부른다. 자생적인 민중 항쟁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10월 항쟁으로, [[조선공산당]]의 선동 및 주도를 주장하는 시각에서는 10월 폭동으로 부르기도 한다. 과거에는 10월 폭동, 영남 소요, 10월 항쟁의 용어가 혼용되었으나, 근래에 들어서는 민중 항쟁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여 10월 항쟁이라는 용어가 통용되며, 공식적으로는 보다 중립적인 10·1사건이라는 지칭을 사용한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knun.net/news/article.html?no=5442
|제목=10월, 역사 뒤의 숨은 진실을 재조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