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의 등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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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파로스 섬은 나일 삼각주 서부에 위치한 작은 섬이었다. 기원전 332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알렉산드리아를 세웠고, 후에 알렉산드리아와 파로스 섬을 1200m가 넘는 돌다리로 이었다. 다리의 동쪽은 거대한 항구로 번성하였고, 서쪽에는 안쪽 분지를 확장하여 만든 유노스타스 항구가 들어섰다. 현대 알렉산드리아는 이 돌다리 안쪽의 바다를 메우고 확장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으며, 고대에 파로스 섬이었던 곳은 현재 '라스엘틴' 곶이라고 불리며, 이 곳이 고대 파로스 섬의 유일한 잔해이다. 한때 등대가 서있던 장소는 곶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바다에 의해 침식되어 모두 수면 아래에 존재한다.<br />
파로스 섬은 나일 삼각주 서부에 위치한 작은 섬이었다. 기원전 332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알렉산드리아를 세웠고, 후에
 
알렉산드리아와 파로스 섬을 1200m가 넘는 돌다리로 이었다. 다리의 동쪽은 거대한 항구로 번성하였고, 서쪽에는 안쪽 분지를
 
확장하여 만든 유노스타스 항구가 들어섰다. 현대 알렉산드리아는 이 돌다리 안쪽의 바다를 메우고 확장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으며,
 
고대에 파로스 섬이었던 곳은 현재 '라스 엘 틴' 곶이라고 불리며, 이 곳이 고대 파로스 섬의 유일한 잔해이다. 한때 등대가 서있던
 
장소는 곶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바다에 의해 침식되어 모두 수면 아래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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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