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 불상 도난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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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참혹함에도 아랑곳 않고 [[쓰시마섬]]의 [[간논지 (나가사키현 쓰시마시)|관음사]]의 다나카 세쓰코 전 주지에 따르면 [[조선]] 시대 당시 벌어졌던 [[불교]]에 대한 탄압의 참상에서 그럭저럭 [[불상]]을 구하기 위해 쓰시마로 구출한 것이지 감사하다고 못할망정 '''약탈'''이라는 표현은 정녕 북한의 일본인 납치 사태와 유사할 바 없다고 적반하장식 논리를 펴는 것으로 보인다.
 
설령 부석사에 봉안하고 있는 [[금동관세음보살좌상]] 같은 경우 왜구의 약탈이 잦은 [[1330년]] 당시 약탈당하게 하였을 것으로 드러나고 있지만 그 시기에는 감시할 수 있는 인력의인력들의 부재,부재와 무관심 등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추가적으로 이와 같은 것들이 도난과 약탈 등과 같은 각종 [[범죄]]에 반복적으로 얽혀 있게 되는 것으로 보아 이와 같이 국제적인 법률, 관행 등도 기대하기에 다소 미흡한 실정에 불과하기도 한다. <ref>{{뉴스 인용|url=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188121|제목=부석사 관음불상, 왜 대마도에 있었을까|출판사=대전일보|날짜=2015-10-02}}</ref>
 
== 2014년 11월 당시의 불상 도난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