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태그: m 모바일 웹
2번째 줄:
 
== 생애 ==
어려서 [[사단 (중공)|사단]]에게서의 밑에서 《[[시경]]》을 배웠다.익혔고, [[대장군]] [[왕봉 (전한)|왕봉]]의 천거로 중상시(中常侍)에 임명되었고,임명되었다. [[전한 성제|성제]]는 반백으로 하여금 [[정관중]]과 [[장우 (자문)|장우]]를 시켜 반백에게 《[[서경 (책)|서경]]》·《[[논어]]》 강의를가르쳤고, 듣게 하였고,반백이 학문을 깨치니 [[허상 (전한)|허상]]의 밑에서 수학하게 하고, [[봉거도위]]로 전임시켰다.
 
[[정양군 (행정 구역)|정양]] 일대에 도적이 횡행하니, 반백은 [[태수]]로 부임시켜주기를부임시켜 주기를 청원하였다. 성제의 윤허로 [[정양태수]]가 된 반백은 도적들을 모두 잡아들였고, 1년쯤 지나 다시 조정의 부름을 받았다.
 
[[원연 (전한)|원연]] 원년(기원전 12년), [[수형도위]]에 임명되었다.<ref>《한서》 권19의 역대 수형도위 명단에는 누락되어 있다. [[사림 (전한)|사림]]과 [[조표 (전한)|조표]] 사이에 잠깐 임명된 것으로 보인다.</ref> 또 반백은 허상·사단과 더불어 시중(侍中)이 되었는데, 모두 봉록이 2천 석에[[이천석]]에 이르렀고 성제가 태후를 알현할 때마다 항상 수행하였다. 그러나 서른여덟 살에 병들어 죽으니, 조정에서는 매우 애석하게 여겼다.
 
== 출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