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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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역사}}
 
'''예케 몽골 울루스'''({{llang|mn|{{만몽 유니코드|ᠶᠡᠬᠡ<br />ᠮᠣᠩᠭᠣᠯ<br />ᠦᠯᠦᠰ}}|Yeqe Mongɣol Ulus}})는 [[칭기즈 칸]]이 [[1206년]]에 건국한 [[제국]]이다. 칭기스 칸은 4명의 아들과 4명의 동생에게 일정한 수의 유목민들을 나누어 주어 동방과 서방에 배치시켰다. 그 결과 칭기스 칸 자신이 관할하는 울루스, 서방과 동방에 각각 4개씩의 울루스들이 설립되었고, ‘예케 몽골 울루스’는 이들 9개의 울루스들로 구성된 복합체로 변모하게 되었다.<ref>김호동, 「몽골제국의 ‘울루스 체제’의 형성」, 동양사학연구 131 (2015), pp. 333-386</ref><ref group="주">김호동(2010), 《몽골제국과 세계사의 탄생》, 돌베개, pp.112~113., 칭기스 칸은 자신이 중앙 울루스를 직할하는 가운데 좌익(동방)에 4개 울루스, 우익(서방)에 4개 울루스를 배치하여 몽골제국의 기본 구조를 완성했다. 그는 몽골리아를 중심으로 서쪽 알타이산 초원 지역을 아들들에게, 동쪽 흥안령 지역을 [[주치 카사르]](1164?-1219?) 이하 동생들에게 분봉했다. 장남 [[주치]](1177?-1225) 가문은 가장 멀리 알타이산에서 이르티시강 유역(킵착인 거주지), [[차가타이]](1183-1241)는 알타이산에서 주변 츄강 유역(옛 [[서요|카라 키타이]] 영지), 그리고 [[우구데이]](1186-1241)는 알타이산에서 우룽구강 일대(나이만의 옛 땅)를 각
각 분봉받았다. 막내아들 [[톨루이]](1193-1232)는 몽골의 ‘말자상속제’에 따라 칭기스 칸이 영유하는 몽골리아가 약속되었다.</ref> 중앙아시아에서 발흥한 튀르크인들에에튀르크에 복속해속해 있던 몽골인들이 건국한 국가들이다.
 
== 국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