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공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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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고학사에서 멕시코 지역(테오티우아칸<ref name="테오티우아칸">테오티우아칸(teotihuacan)은 멕시코시(市)에서 북동쪽으로 52km 떨어져 있었던 왕국으로 기원전 2세기경 건설되기 시작하여, 기원 후 4세기부터 7세기 사이에 전성기를 맞았다고 하는데 전성기 인구는 대략 12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테오티우아칸은 광범위한 교역을 통해 경제력을 축적하고,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해 중미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대유적, 모리노 다쿠미·마쓰시로 모리히로 지음, 이만옥 옮김, 2007년 들녘 출판) 참조</ref>)에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달의 피라미드]] 때문이다. 이 피라미드는 도시 전체를 관통하며 설계된 길인 이른바 ‘죽은 자의 길’ 끝에 우뚝 솟은 거대 피라미드였다. 종교적 상징성이 강했던 왕국답게 이 곳에서는 사람의 심장과 피를 제물을 바쳤던 것으로 연구됐다.
 
신에게 바치는 제물이었는데 놀라운 것은 ‘인신공희’가 다른 지역에서 사라진 뒤에도 유독 [[테오티우타칸]]<ref name="테오티우아칸"/> 을 중심으로 한 중남미 지역에서는 오래 유지됐다는 부분이다. 테오티우타칸<ref name="테오티우아칸"/> 이 7세기 홀연히 자취를 감춘 뒤에도 무려 [[16세기]], 에스파냐가 이 지역을 점령한 뒤까지 이 의식이 유지됐다는 기록이다.<ref name="인신공희"/><ref>{{뉴스 인용|url=http://news.heraldcorp.com/view1.php?ud=20130131000739&md=20130203004057_AT|제목=멕시코서 해골 150구 발견…“인간제물 흔적”|성=|이름저자=고승희 기자|날짜=2013-01-31|출판사=헤럴드경제|확인날짜=2013-07-15}}{{깨진 링크|url=http://news.heraldcorp.com/view1.php?ud=20130131000739&md=20130203004057_AT }}</ref>
 
== 목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