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회담 (1954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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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안건: 참가국들과 비평가들은, 미국이 동북아시아에서 소련중국을 감시하고 견제 하면서 미국의 패권을 지키기 위하여, 한반도를 이용하려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한국의 재통일에 대해 고의적으로 주춤하고,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 하였다. 제네바 회의 기간동안 미국은 한반도 통일에 관련된 핵심 주제가 논의 되는것을 회피하기위해서, 고의적으로 다른 주제인 전쟁 포로 송환, 휴전 협정 준수 또는 미국의 외교 정책등을 지속적으로 거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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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안건 ===
한국 전쟁을 공식으로 종료 하며, [[한국의 재통일]]을 위한 [[한반도 평화 협정]] 에 대한것이었다. 그러나, 당시에 논의 조차 제대로 되지 못하였기에, 현재까지 일반인들에게 한반도 평화협정 주제는 잘알려 있지 않은 안건 이었다. 즉, 중국의 외교부장 [[저우언라이]]가, 당시의 미국의 국무장관인 [[존 포스터 덜레스]]에게 협상을 요구하였지만, 미국의 국무장관 [[존 포스터 덜레스]]가 논의 하는것 조차 거부하여, 더이상 협상이 진행되지 못하였다. 미국은 [[한반도]]에 대한 평화 협상을 무가치 하다고, 논의를 회피 하였다.<ref name="FINANCIAL REVIEW ">{{웹 인용|title=북한 핵을 제거할것을, 지속 기다리기보다, 왜 당장 협상이 우선인가? North Korea: Why negotiations can't wait for denuclearisation |date=2018-02-09 |publisher= www.afr.com |url=http://www.afr.com/opinion/north-korea-why-negotiations-cant-wait-for-denuclearisation-20180208-h0vrle |accessdate= Feb 2018}}</ref>
결국 [[한국의 재통일]]에 대한 과제에 대한 회의는 어떠한 선언이나 제안도 채택하지 않은 채 종결되었다. 일부 참가국들과 비평가들은, 미국이 동북아시아에서 소련과[[소련]]과 중국을[[중국]]을 감시하고 견제 하면서 미국의 패권을 지키기 위하여, 한반도를 이용하려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한국의 재통일]]에 대해 고의적으로 주춤하고,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 하였다. 제네바 회의 기간동안 미국은 한반도 통일에 관련된 핵심 주제가 논의 되는것을 회피하기위해서, 고의적으로 다른 주제인 전쟁 포로 송환, 휴전 협정 준수 또는 [[미국 국무부|미국의 외교]] 정책등을 지속적으로 거론하였다. <ref name="The Geneva Conference"/><ref name="Hart-Landsberg 1998 133–138">{{서적 인용|last=Hart-Landsberg |first=Martin |title=Korea: Division, Reunification, & U.S. Foreign Policy |year=1998 |publisher=Monthly Review Press |pages=133–138}}</ref><ref name="Halliday">{{서적 인용|last=Halliday |first=Jon |authorlink= |last2=Cumings |first2=Bruce |authorlink2=Bruce Cumings |title=Korea, The Unknown War |year=1988 |publisher=[[:en:Pantheon Books|Pantheon Books]] |page=211 The Canadian representative, Ronning said: The communists had come to Geneva to negotiate....I thought I had come to participate in a peace conference....Instead, the emphasis was entirely on preventing a peace settlement from being realized....There was no excuse for closing the conference without a peace agreement. Molotov's resolution....could have been accepted as a basis for a settlement by most of the Sixteen [states that fought under the UN flag].}}</ref>
 
=== 두 번째 안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