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동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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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동물'''(脊椎動物)은 [[등뼈]]가 있는 동물을 말한다. '''등뼈짐승'''이라고도 한다.
 
== 골격 ==
골격은 두골(머리뼈)·[[척추]]·갈비뼈·가슴뼈 등을 포함하는 중축 골격과 사지골·견대·요대 등의 측골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두골은 뇌나 여러 가지 감각 기관을 보호하는 두개골과 아래턱이나 혀뼈(설골)를 포함하는 장골(臟骨)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경골어류의 두골은 40개 정도의 [[뼈]]마디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척추는 많은 [[척수]]로 되어 있으며, 고등한 종류일수록 더욱 분화된 형태를 나타낸다. 즉, 경골어류에서는 동추와 요추만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양서류에서 두골과 한 개의 경추, 뒷다리에 이어지는 한 개의 선추로 이루어져 있어 경추·흉요추·선추·미추의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포유류의 경우는 척추가 경추·흉추·요추·선추·미추의 다섯 부분으로 구분되어 가장 발달된 체제를 나타내며, 특히 갈비뼈와 가슴뼈가 발달되어 있다. 이 중에서 가슴뼈는 양서류에서는 불완전하게 존재하며, 조류에서는 그 발달이 두드러진다. 이와 같이 골격을 이루는 뼈는 척추동물 특유의 것으로서 골세포와 골기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기질은 석회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매우 단단하다. 또 뼈에는 [[혈관]]이나 [[신경]]이 지나는 관이 있어서, 이 관을 중심으로 하여 골세포와 골기질이 고리와 같이 늘어서서 배열되어 있다.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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