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사상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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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진화론의 성립==
=== 19세기 초 ===
라마르크는 [[용불용설]]이라는 개념을 제안하여 "과학"에 속하는 진화와 관련된 이론을 제안하였다. 후에 이것이 가설로서는 폐기되었으나, 용불용설의 개념 자체는 후대에 [[후성유전학]]과 같은 다른 과학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
라마르크는 [[용불용설|용]]
===찰스 다윈===
찰스 다윈과 윌리스가 [[자연선택]]이론을 기반으로 한 과학으로서의 [[진화론]]의 첫 시작이 되었으며, [[종의 기원]]은 다윈의 [[비글호]] 탐험을 비롯한 수십만종의 직접 관찰을 토대로 이루어졌다. 여기부터는 진화가 "사상"이나 "개념"이 아닌 "과학 용어"로서 정의되기 시작했으며, 화석을 비롯한 다양한 발견들이 이루어짐으로서 진화 자체가 생물학 연구의 핵심적인 구심점으로 자리하기 시작했다.
 
{{위키배움터|창조론자들#다윈 시대의 창조론|다윈 시대의 창조론}}
다윈의 이론이 발표된 이후 과학계와 종교계에는 많은 학문적 논쟁이 오갔다.<ref>{{서적 인용|저자1=로널드 L. 넘버스 |제목=창조론자들 |날짜=2016 |출판사=새물결플러스 |isbn=9791186409558 | 장=1}}</ref>
 
== 현대 진화 이론 ==
{{참조|현대 진화 이론}}
=== 20세기 초 ===
찰스 다윈 이후 진화학은 [[리처드 도킨스]],[[제임스 굴드]],[[리처드 랜스키]] 등 수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발전되었으며, [[멘델]]을 시작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유전학]]의 발달과 더불어 진화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이를 토대로 현대 진화 이론이 정립되었다. 진화는 사상이 아닌 과학적 개념으로서의 의미가 확고해졌다.
 
{{위키배움터|창조론자들#근본주의 논쟁 속의 창조론|근본주의 논쟁 속의 창조론}}
한편 종교계에서는 [[기독교 근본주의]]를 중심으로 진화에 반대하는 운동이 본격적으로 일어났다.<ref>{{서적 인용|저자1=로널드 L. 넘버스 |제목=창조론자들 |날짜=2016 |출판사=새물결플러스 |isbn=9791186409558 | 장=3}}</ref>
 
== 최근의 성과 ==
=== 20세기 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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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각주}}
 
[[분류:진화생물학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