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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종족주의가 화제가 된 이후 기존 사학계의 반론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덧붙여 반일 종족주의 발간 이후 반일 종족주의의 저자들이 소속한
한편 조국 전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구역질 나는 책', '부역·매국 친일파'라고 비판한 데 대해 [[이영훈 (경제학자)|이영훈]] 학자가 공개 논쟁을 제안했지만 조국은 응하지 않았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1007134 '반일 종족주의' 이영훈, 조국 비판 반론 "논쟁해보자"]</ref>
간혹 언론사를 통해 반론을 게재하는 연구소 내지 사학자들이 있지만 아래와 같이 학술적인 입장에서 반박할 수 있는 사료를 찾아와서 논리적인 반론을 제기하기 보다는 '''"강제동원, 노무동원 됐거나, 그 유족 분들이 계신데요. 이 분들이 참 많은 상처를 받으셨겠다, 하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세월호의 유가족이 원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자 하는 거잖아요. 또 하나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면 안된다는 거잖아요."'''<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451749 강제동원 전문가 정혜경, '반일 종족주의'를 논하다]</ref> 이런식으로 전혀 필요가 없는 감정에 호소하는 내용을 먼저 깔아버리는 경우가 많고, 아니면 '''"이영훈이 스무 살 때 어땠을 것 같나? 전태일 열사가 분신했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간 서울대생 중 한 명이 바로 <반일종족주의> 저자인 이영훈이었다."''', '''한 교수는 "고 신영복 교수님 말씀인 '처음처럼'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인물이 바로 이영훈"이라면서 "사람이 살면서 바뀔 수 있지만, 그럼에도 최소한 스무 살 때의 자신에게 부끄러워선 안 되는 거 아니냐"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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