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음 법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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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음법칙'''(頭音法則)은 일제 강점기 시대(1910~1945년)에 법으로 규정한 법칙이다. 1921년에 개정된 조선총독부의 보통학교용 언문 철자법을 보면 "한자음의 두음이 'ㄹ'인 것은 '''발음의 여하를 불구하고''' 항상 'ㄹ'을 그대로 쓴다.(보기 : 란초, 룡산, 리익)"고 하여 두음 법칙을 인정하지 않았는데, 1933년의 한글 맞춤법 통일안 제4장의 '한자음' 규정을 보면 두음 법칙이 적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