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고등학교: 두 판 사이의 차이

* 1952년 4월 2일 ~ 1953년 3월 28일: 피난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하여 ‘서울 서부 잔류 학생 훈육소 이화 분교장’ 운영<ref name="백년사314"/>

* 1952년 5월 28일: 손몌례(孫袂禮)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에 있던 정명여자중학교의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교지 541.8평과 건물 130.9평을 기증함.<ref name="백년사321">{{harvnb|이화100년사편찬위원회|1994|p=321}}.</ref> 이 건물은 환도 이후 이화여자중학교 2학년생이 임시로 사용함.{{sfn|이화100년사편찬위원회|1994|p=322}}

* 1953년 6월 15일: 정동 1-45번지의 1443.3평 국유지를 무상으로 대부받음.<ref name="백년사321"/> 이곳은 원래 정동 1-9번지의 2825.1평의 땅으로, 이왕직 소유로서 일명 황화사(皇華舍)라고 불렸다.{{sfn|이화100년사편찬위원회|1994|p=320}} 그러다 1949년 8월 13일, 1381.8평은 미국 공사관 명의로 등기되었으며, 나머지 1443.3평이 국유화되면서 별도의 지번을 부여받았다.<ref name="백년사321"/> 이 부지에는 이후 건물이 들어서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사용하다가, 현재 예원학교에서 사용한다.<ref name="백년사321"/>

* 1953년 9월 12일: 서울로 환도{{sfn|이화100년사편찬위원회|1994|p=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