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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는 2015년 4월부터 [[이마트]]에서 전개하고 있는 자체 [[브랜드]]이다. 최적의 소재와 제조방법을 찾아 가장 최저의 가격대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이념]]과 [[철학]]으로 삼는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주도하에 계획된 자체브랜드로서 2016년 11월 기준 약 800여개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ref>이마트 노브랜드의 진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 ar_id=NISX20160830_0014355933&cID=10401&pID=10400</ref> [[브랜드]] 가치로 인해 더해지는 부가비용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에 일정 수준이상의 품질을 갖춘 상품을 대량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생활용품부터 [[가공식품]], [[전자제품]]까지 취급 범위가 상당히 넓다. [[이마트]]에서는 동종 제품들에 비해 최고 67% 낮은 가격에 제공된다고 홍보하고 있다.<ref>최대 67% 저렴한 노브랜드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08011</ref> '''노브랜드'''를 런칭할 때, 뚜껑 없는 변기시트, 와이퍼, 건전지 등 총 9개 상품으로 출시하였고, '''노브랜드'''는 한 달 만에 매출 1억9000만원을 달성하였다. 이후 노브랜드는 1년 만에 제품을 350여개로 대폭 확대해 월 매출 90억원의 성과를 거뒀으며, 2016년 9월 매출 1,000억원을 조기에 달성하며, 연말까지 1천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2016.11.19 기준)<ref>이마트, 노브랜드 매출 1천억원 돌파…목표 조기달성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541</ref><ref>이마트 '노브랜드', 입소문만으로 대박…비결은 '가성비'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57</ref>
 
==노브랜드 탄생 배경==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개발==
===52주 발명프로젝트===
대형마트의 침체기를 극복하기위해 추진된 캠페인 ‘52주 발명 프로젝트’는 1년만 진행하는 단기 프로젝트가 아니라 1년 내내 매일 같이 고민하고 발명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말자는 의미이다. 또한, 전체 임직원이 발명가라는 입장에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생각을 벗어나서 기존에 진행하던 상품과 서비스를 새로운 측면에서 다시 검토하고, 업태와 업종의 경계를 넘어서 생각하며, 지금까지 출시되지 않았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발명하기 위해 창조적인 생각을 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서 고객들의 새로운 욕구와 기대치, 만족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이마트]]를 찾아오도록 만들고자하는 혁신 프로젝트이자 [[이마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즉, 가격 할인경쟁에서 벗어나 생활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지향점을 가지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