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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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직후 ==
당시 [[미얀마]]는 사회주의 성향으로 [[대한민국]]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가까운 국가였으나국가였다.

그러나 자국의 독립 영웅인 아웅 산 묘역에서 폭탄 테러를 일으킨 것에 대해 격노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교를 즉시 단절하고 [[국가승인]]까지 취소하였다.

또한 미얀마 경찰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적의 범인 3명 가운데 신기철을 인근에서 사살하고, 처음에 진 씨라는 성으로 알려졌던 김진수와 [[강민철]] 두 명을 체포하였다.

김진수는 1986년에 [[사형]]이 집행되었고, [[강민철]]은 미얀마에서 복역중이었으며,<ref>{{뉴스 인용
|저자=이영희 기자
|제목=“남·북 어느 곳도 가기 싫다” - 미얀마서 24년째 복역 아웅산테러 주범 강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