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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는 [[조선일보]]의 안티 사이트인 [[안티조선]]의 필진의 한 사람으로 참여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6&aid=0000004113 조선, 안티논객에 “비판글 써달라”] 미디어오늘 2003.06.07</ref>
 
인터넷 웹진 서프라이즈 등에서 민주진영의 대표적인 논객으로 활동하면서 2002년 대통령선거에서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며 친노 진영의 일원이 되었으나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지역주의 해소 명분으로 경상도 사람인 노무현을 앞세우는 친노세력이 중심이 되는 이른바 "영남신당"을 만들어 경상도 사람들로 부터 지지를 받고자 하였으나(의도적으로 반김대중, 반호남으로 접근) 이를 반대한 세력과 갈등에 이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새천년 민주당은 분당하게 되고 신당창당에 반대하는 세력(김대중 대통령의 동교동계와대통령과 전라도 지역구 의원, [추미애 등의등]의 범동교동계)은 기존의 민주당에 남게 되면서, 열린우리당 창당을 지지하는 신당 창당파로 부터 "잔민당"으로 폄훼 받았는데폄훼받았는데, 이때 변희재는 "잔민당" 그룹을 옹호하는 웹진 [[남프라이즈]]의 대표적인 필진으로 활동하였다.
 
이후에 자기의 트위터 이름을 "친노종북포털 다음 퇴출"이라고 명기하였는데 영남신당을 추진한 노무현에 대한 원망이 김대중, 노무현을 적대시 하는 세력의 우상 내지 대표적인 필진으로 거듭나게 하는 아이러니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