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종족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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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을 비롯한 저자 6명은 20일 오전 "조국 씨는 아무런 근거 없이 이 책을 '구역질 난다'고 비방하고 필자들을 '부역 매국 친일파'로 매도하여 학자로서의 명예를 크게 훼손하고 인격을 심히 모독했다"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조국을 [[모욕죄]]로 [[고소]]하였다.<ref>{{웹 인용|url=https://www.yna.co.kr/view/AKR20190820085700004|제목=이영훈 등 '반일종족주의' 저자들, 모욕죄로 조국 고소|성=박초롱|날짜=2019-08-20|언어=ko|확인날짜=2019-08-22}}</ref>
 
== 반론 및 논쟁 ==
반일 종족주의가 화제가 된 이후 기존 사학계의 반론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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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쟁시 반론자측의 문제점 ===
간혹 언론사를 통해 반론을 게재하는 연구소 내지 사학자들이 있지만 학술적인 입장에서 반박할 수 있는 사료를 찾아와서 논리적인 반론을 제기하기 보다는 아래와 같이 '''"강제동원, 노무동원 됐거나, 그 유족 분들이 계신데요. 이 분들이 참 많은 상처를 받으셨겠다, 하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세월호의 유가족이 원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자 하는 거잖아요. 또 하나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면 안된다는 거잖아요."'''<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451749 강제동원 전문가 정혜경, '반일 종족주의'를 논하다]</ref> 이런식으로 갑자기 세월호가 나오는 등 [[군중에 호소하는 논증|군중에 호소하는 오류]] 혹은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가논쟁|감정에 호소하는 오류]]가 존재하며, '''"이영훈이 스무 살 때 어땠을 것 같나? 전태일 열사가 분신했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간 서울대생 중 한 명이 바로 <반일종족주의> 저자인 이영훈이었다."''', '''한 교수는 "고 신영복 교수님 말씀인 '처음처럼'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인물이 바로 이영훈"이라면서 "사람이 살면서 바뀔 수 있지만, 그럼에도 최소한 스무 살 때의 자신에게 부끄러워선 안 되는 거 아니냐"라고 일갈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40290 "'반일종족주의' 이영훈, 스무살 때 어땠을 것 같나?"]</ref> 이런식으로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이 도덕성을 비롯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 내지 친일파이니 논쟁할 가치도 없다는 식으로 매도해 버리는 즉 [[인신공격의 오류]]들이 나타나고 있다.
 
=== 논쟁시 이영훈 비롯 저자들의 문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