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 개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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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어떤 측면에서는 입자처럼 행하고 다른 측면에서는 파동처럼 행동한다. 물질([[전자]]나 [[원자]]같은 입자들로 이루어진 우주의 "어떠한 것들")또한 [[파동-입자 이중성|파동같은 행동]]을 보인다. [[네온 사인]]과 같은 몇몇 광원은 특정한 주파수의 빛만 방출한다. 양자역학은 이러한 빛이 [[전자기복사]]이면서 독립적인 단위인 [[광자]]임을 보여주고, 그 빛의 에너지, 색깔, [[스펙트럼]]의 세기를 예측한다. 하나의 광자는 전자기장의 관측 가능한 가장 작은 양인 <span>[[양자 (에너지)|양자]]이다. 왜냐하면 부분적인 광자는 관측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span>더 나아가서, 큰 규모의 고전역학에서는 연속적으로 보였던 [[각운동량]] 같은 물리량들이, 작고 확대된 규모의 양자역학에서는 ''양자화'' 된 것으로 밝혀졌다. 각 운동량은 따로 떨어져 있는 허락된 값들 가운데 하나만 가질 수 있고, 값들 사이의 간격은 매우 작아서 원자 수준에서야 불연속성이 드러난다.
 
양자역학의 많은 부분들은 직관적이지 못하고<ref>{{웹 인용|url=https://www.socratease.in/chapters/intro/intro-to-quantum-mechanics-1|title=Introduction to Quantum Mechanics|access-date=2017-09-15|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0915203853/https://www.socratease.in/chapters/intro/intro-to-quantum-mechanics-1|보존날짜=2017-09-15|깨진링크=예}}</ref> , [[역설]]적으로 보일 수 있다. 왜냐하면 양자역학은 눈에 보이는 규모의 현상과는 많이 다른 현상들을 설명해야하기 때문이다. 양자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말에 따르자면, 양자 역학은 "자연을 터무니 없는 그 자체로 다룬다("nature as She is&nbsp;– absurd")".<ref>{{서적 인용|last=Feynman|first=Richard P.|title=QED : the strange theory of light and matter|year=1988|publisher=Princeton University Press|location=Princeton, N.J.|isbn=978-0691024172|pages=10|edition=1st Princeton pbk., seventh printing with corrections.}}</ref> 예를 들어,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의 원리는 측정도구를 한 점에 가까이 다가가게 할수록 (입자의 위치), 같은 입자의 다른 관련된 측정(운동량)이 덜 정확해야함을 의미한다.
 
== 첫 번째 양자론: 막스 플랑크와 흑체 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