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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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1970년대 중반에 들어와서는 칼라TV, 오디오 기기 등의 가전제품 분야를 과감히 정리하고 기술 집약도가 높은 통신 산업분야에 집중하였다. 이때 세계 최초로 상용[[이동통신]]단말기([[휴대전화]])인 다이나택 8000X(DynaTAC 8000X)를 만들어 내었다.
 
1980년대, 1990년대에는 반도체 분야에서 MC68xx시리즈 CPU등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1990년대 중반 이후에는 무선통신분야에서 무전기와 휴대폰을 개발하여 이 분야를 선도하였다. 특히 브이닷(V.)과 스타택(StarTAC), 그리고 레이저(RAZR)와 같은 히트상품을 만들어 내었다.
 
[[2003년]] [[10월 6일]]에 반도체 분야를 분리하여 프리스케일을 창설한다고 발표하였다.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는 [[2004년]] [[7월 16일]]에 주당 13불로 [[주식공개]]를 완료하였고, 모토로라로 부터 분리되었다.
 
2010년기준으로[[2010년]] 기준으로 [[미국]] [[시카고]] 근교의 [[샴버그]](Shaumburg)에 본사를 두고 있는 모토로라 주식회사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 21개국에 사업장 및 주요 생산시설을 갖고 있었다. 또한 전 세계에 영업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종업원 총수는 10만명에 달하였다.
 
모토로라는 휴대전화, 무선호출기, 무전기 및 통신기반 시스템, 방위산업, 그리고 우주통신, 통신부품 및 자동차 전장품, 데이터 통신, 정보 처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통신제품들을 개발,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모토로라는 년간 매출액의 10% 이상을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가운데,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도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