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보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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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아들을 가진 어머니들 중에는 과거 남편으로부터 불화를 받은 와중에 정신적인 고통과 충격, 그리고 트라우마에 시달려서 특히 아들인 경우 아버지와 닮아보이거나 아버지의 대물림을 받아 어머니인 자신에게 저항하거나 대들 수 있을 우려를 가지게 되어서 아들만큼은 어려서부터 기를 죽여서 남편처럼 자신에게 저항이나 불만 등을 하지 못하도록 자신의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여서 기를 죽여서 마마보이로 만든다는 설이 있는 것이다. 실제 마마보이라 불리는 이들 중에서는 어머니가 남편 즉 아버지로부터 정신적인 고통과 트라우마로 인해서 아버지처럼 닮지 못하게 어려서부터 기를 죽이고 자신의 말만을 듣도록 지나친 학대와 강제적인 훈육을 시키는 경우가 있다.
 
이 같은 경우는 아버지와 아들은 모두 남성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다가 어머니들 입장에서는 남편과 아들이 서로 닮아보이는 경우가 있거나 혈통이 그렇게 되었다는 인식 때문에 특히 아들 중에서 제 아버지의 못된 사상을 물려받지 않거나 남편처럼 저산에게자신에게 저항하거나 대들지 못하도록 자신의 말만을 곧이 듣도록 하는 경우가 있다. 이들 대부분은 자신의 아들이 자신들에게 저항하는 태도를 보이면 "이놈은 제 애비를 닮았다", "그 애비에 그 자식이네" 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 경우에 따라 남편처럼 집 안 전체를 장악하려는 야심이 있는 경우도 그러한데 아들 역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머니를 배제하고 집 안 전체를 장악하려는 야심이 있을 수 있다는 일부 어머니들의 불안적인 심리도 작용하여서 아들만큼은 남편의 전철을 하지 못하도록 오직 집 안에서는 어머니인 자신의 말만을 들도록 강제적인 정신훈육을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자신의 남편에게서 집 안에서 소외되고 배제를 당한 경험이 있는 어머니들일수록 앞날을 생각하여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