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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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정보
| 이름 = 손혜원
| 그림 = 손혜원 벙커1.png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일 = {{출생일과 만나이|195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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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혜원'''(孫惠園, [[1955년]] [[2월 15일]] ([[1955년]] [[음력 1월 23일]]) - )은 [[대한민국]]의 [[디자이너]], 국회의원이다.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제20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그러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비롯한 여러 의혹들로 인해 2019년 1월 더불어민주당을 위장탈당하였다탈당하였다.
 
==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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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의원의 부친인 [[손용우]](1997년 사망)가 문재인 정부 임기 중인 2018년 광복절에 건국훈장 애족장<ref group="주">건국훈장은 대한민국장(1등급), 대통령장(2등급), 독립장(3등급), 애국장(4등급), 애족장(5등급)으로 구분된다.</ref>을 받은 것을 두고 [[자유한국당]]이 선정 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양수]] 한국당 대변인은 "과거 여러 번 신청했다가 모두 탈락했지만, 손혜원 의원이 여당 국회의원 신분이었던 2018년 신청에서 부친에 대한 건국훈장 수여가 손쉽게 결정됐다"며 "권력형 특혜가 아니면 설명이 어렵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의 부친은 1940년 일본이 패전할 것이라 선전하고, [[조선일보]] 및 [[동아일보]] 폐간의 부당성을 성토하다가 체포돼 징역 1년 6개월을 받았다고 한다. 한국당이 [[대한민국 국가보훈처|국가보훈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손용우 씨는 1982년, 1985년, 1989년, 1991년, 2004년, 2007년에 총 6번 보훈신청을 했으나, '입증 자료 미비' 혹은 '광복 이후의 행적' 등의 사유로 인해 심사에서 탈락했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joins.com/article/23301147|제목=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심사 6번탈락뒤 文정부서 됐다|날짜=2019-01-18|출판사=중앙일보}}</ref> JTBC의 보도에 의하면, 실제로 손 의원은 2018년 2~3월에 의원실에서 [[피우진]] [[대한민국의 국가보훈처장|국가보훈처장]]과 부친 건에 대해 공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해 4월 [[대한민국 국가보훈처|국가보훈처]]는 심사 기준을 포상 대상을 확대하는 쪽으로 완화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jtbc.joins.com/html/757/NB11759757.html|제목=손혜원, 부친 '유공자 선정' 앞서 피우진 보훈처장과 면담|날짜=2019-01-21|출판사=JTBC}}</ref>
 
또한 손혜원의손혜원 의원의 아버지 손용우는 북괴과거 공작선을 타고 월북해 북한으로부터 밀명을 받은 경력이 간첩출신이며있으며, 부친의 친척들 역시 좌익 활동을 하다 월북한 것으로 드러났다. 1986년 손 의원 부친이 독립유공자 신청을 했을 당시의 공적 조서를 살펴보면, 손씨가 '괴뢰정보처 대남공작선을 타고 월북해 밀명을 받았다'고 적혀 있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9/2019050900307.html|제목="손혜원부친, 공작선 타고 월북해 밀명받아"|출판사=조선일보|날짜=2019-05-09}}</ref>
 
=== 국립박물관 인사 압력 및 공예품 구매 종용 의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