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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국과 행국==
후한의 [[반고 (후한)|반고]]는 《[[한서]]》의 〈서역전〉에서 서역의 나라들을 둘로 나누었는데, 거국(居國)과 행국(行國)으로 나누었다. 거국은 오아시스에 정주하는 민족이 사는 나라로서 성곽이 있기 때문에 성곽국이라고도 불렀다. 거국에는 [[누란]](楼蘭){{.cw}}[[대완]](大宛){{.cw}}[[고사 (서역)|고사]]{{.cw}}[[대하 (국가)|대하]](大夏){{.cw}}[[파르티아|안식]](安息){{.cw}}[[조지 (서역)|조지]](條支) 등이 있었다. 행국은 유목을 생업으로하는 [[유목민]]으로 [[오손]](烏孫){{.cw}}[[강거]](康居){{.cw}}[[엄채]](奄蔡){{.cw}}[[대월지]](大月氏{{.c}}大月支) 등의 나라들이 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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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vertical-align: top"|[[파일:Western Regions in The 1st century BC (ja).png|섬네일|none|350px|[[기원전 1세기]]의 서역]]
| style="vertical-align: top"|[[파일:Yueh-ChihMigrations.jpg|섬네일|none|350px|대월지(大月氏, 大月支) 또는 월지(月氏, 月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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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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