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꾹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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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법 ==
30분 정도 지속될 경우는 해가 없기 때문에 괜찮고, [[민간요법]]으로도 충분히 멈출 수 있다. 일반적으로 놀래거나 [[혀]]를 잡아당기거나, 차가운 [[물]]을 먹거나 해서 멈추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생활 속에서 간단히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종이 주머니를 입에 대고 숨쉬는 것, [[설탕]]을 티스푼으로 한스푼 가득 먹는 것, 손가락을 양쪽 귀에 넣는 것, [[무릎]]을 가슴쪽으로 끌어 당겨 안는 것, [[목젖]] 부위를 면봉이나 숟가락 부위로 자극하는 것, 잘게 간 [[얼음]]을 씹어 먹는 것, 물을 천천히 마시는 것등이 있다. 또한 감꼭지나 [[마늘]], [[인삼]], [[당귀]], [[콩기름]], [[달걀]], 귤껍질, 끼무릇 생강 참대 껍질, [[마황]], [[황기]], 밀쭉정이, 돼지[[염통]], [[감초]] 등의 약재를 각각의 방법을 통해 먹으면 나아진다. 뜸치료나 수기치료, 운동치료(호흡법)을 이용한 치료방법도 있다. 신생아의 딸꾹질을 멈추기 위해서는 마실 것을 주거나, 발바닥을 때려서 울린 뒤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면 멈춘다. 하지만 어떤 연령대이든 민간요법을 사용해도 멈추지 않고 딸꾹질이 계속되면 병원에 가야 한다. 심할 경우에는 배가 심하게 아프고 소리가 매우 큰데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다. 병원에서는 위세척이나[[위세척]]이나 [[이산화탄소]] 흡입, 진경약(鎭痙藥) 복용, 비타캄파 [[비타민 B1의B1]]의 [[정맥주사]]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