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레브림보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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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태양의 첫 시대에 많은 요정이 죽거나 몰락했고 그로 인해 다음 시대에는 이전과 비교되는 약소해진 상태였다. 많은 지도자, 특히 [[놀도르]]는 대전쟁의 선두에서 전사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태양의 2시대에는 놀도르 남자 왕족은 [[마글로르]](1시대의 대전쟁에서 살아남았으나 종적을 감춰 실마릴리온에서는 이후 생사불명)와 [[길 갈라드]] 그리고 켈레브림보르이켈레브림보르만 있었다. 톨킨의 세계관에서 그가 처음 나타난 것은 부친 쿠루핀의 악행으로 인해 의절하고 나르고스론드에 잔류하였다는 정보 혹은 설정집의 일부에서 발견되는 곤돌린의 대장장이로써의 등장이나, 그 외에 구체적인 활동이나 인물 묘사가 일체 등장하지 않는다.
 
실마릴리온에서는 1시대에 [[핀로드]] 펠라군드의 나르고스론드 왕국에서 첫 등장을 했으나 그의 주된 활동 시대는 2시대였다.
 
실마릴리온의 내용에 따른다면 그의 주된 활동 시기인시대인 2시대, 난쟁이의 땅 크하잣둠의 서쪽에 세워진 에레기온의 지도자로 꺼져가는 요정의 세력을 일시적으로 부흥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유의 대장장이 기질을 물려받은 [[켈레브림보르]]는 안나타르라는 인물에게 도움을 받고 특이한 여러 개의 반지를 만든다.
 
그것은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절대 반지의 일종이었는데, 반지를 만들도록 권유한 이가 안나타르, 변신한 사우론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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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이름은 각각 빌랴, 나랴, 네냐였다.
이것을 소유하면 자연적으로 그 반지가 통제하는 지역이 점차 쇠퇴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그것들은 켈레브림보르가 직접 나눠주었는데 [[길 갈라드]], [[갈라드리엘]], [[엘론드]] 등이 소유했다.
반지의 소유자가 바뀌는 경우도 있었지만, 3반지는 모두 사우론으로부터 안전하였고 결과적으로 발리노르로 향하는 과정에서 서녘으로 옮겨진다.
 
[[분류:실마릴리온의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