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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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이]]와 [[스파르타]]는 거대한 외부의 위협에 직면하여 동맹을 이루게 된다. [[이오니아]]의 그리스 도시들이 일으킨 [[이오니아 반란]]을 진압한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제국]]의 [[다리우스 1세]](재위 521-486 BC)는 그리스를 복속하기로 결정하였다. 그의 침략은 기원전 490년 [[마라톤 전투]]에서 [[소 밀티아데스]]가 이끄는 아테나이 사람들의 영웅적인 승리로 좌절되었다. 다리우스 1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 1세]](재위 486-466 BC)는 10년 뒤 다시 침략 전쟁을 일으켰으나, 그의 압도적인 대군은 [[테르모퓔라이 전투|테르모퓔라이]](480 BC 8/9월)에서는 승리하였으나 [[살라미스 해전]](480 BC 9월)과 [[플라타이아이 전투]](479 BC 8월)에서 패퇴하였다. [[그리스-페르시아 전쟁]](Greco-Persian Wars)은 기원전 450년까지 이어졌다. 이 전쟁은 아테나이를 중심으로 하는 [[델로스 연맹]]에 의해 주도적으로 수행되었으며 전쟁에서 승리한 결과로 [[마케도니아 왕국|마케도니아]], [[트라케]], [[에게 해 제도]], [[이오니아]]가 모두 [[아케메네스 제국|페르시아]]의 영향권에서 해방되었다.
아테나이가 이룩한 해상 '제국'의 패권은 스파르타와 그리스 본토 도시의 [[펠로폰네소스 동맹]]을 위협하였다. 결국 두 세력간에 갈등은 [[펠로폰네소스 전쟁]](Peloponnesian War: 431-404 BC)으로 이어졌다. 전쟁 상당 기간동안 교착 상태가 지속되었으나, 아테나이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다. 아테나이는
{{고대 그리스 위치지도 (기원전 5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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