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1960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반달 복구
78번째 줄:
 
=== "천안함 · 연평도 이해" 발언 ===
2019년 1월 KBS 출연 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천안함 피격 사건]]과 [[연평도 포격|연평도 포격 사건]] 사과 문제에 대해 "일부 우리가 이해를 하면서 미래를 위해 나가야할 부분이 있다", "과거에 머무르지 말고 앞으로 나가야한다는 차원에서 말한 것"이라고 발언해 비판을 받았다. 천안함 피격 사건 생존 장병 중 가장 먼저 전역했던 전준영 씨는 "너무 분하고 내가 왜 목숨을 바치면서 군대를 갔을까 매우 회의감이 느껴지더라고요"라고 분노를 표했고, 이성우 천안함 46용사 유족협의회 회장은 "일본에 대해서는 사과를 요구하고 있잖아요. [[김정은]] 위원장이 우리나라를 오더라도 사과나 입장표명은 분명히 있어야 된다"이라고 [[문재인 정부]]의 태도를 비판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2/2019010290116.html|제목=정경두 "천안함 사과, 과거에 머물면 안돼"…유족들 반발|날짜=2019-01-02|출판사=TV조선}}</ref> [[윤상현 (정치인)|윤상현]] 한국당 의원은 "북한의 천안함·연평도 도발을 이해하자는 발언은 훌륭하지 못한 지휘관이라도 감히 할 수 없는 망언"이라고 했고,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도 "대한민국의 국방장관인지, 인권과 민주주의를 입에 달고 살면서도 북한 정권의 악행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는 주사파 운동권 집권 세력의 장관인지 분명히 하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되자 정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는 취지의 발언이었다"다면서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해 북한이 책임있는 조치를 해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1.kr/articles/?3515921|제목=국방부, 장관 '이해 발언' 해명…"천안함·연평도 北 도발"|날짜=2019-01-03|출판사=뉴스1}}</ref>
"돼지 열병" 발언: DMZ를 통해 멧돼지가 넘어올 수 없다고 했으나... 넘어온 멧돼지의 사체가 발견되었다.<br />
 
== 각주 ==
85번째 줄:
== 외부 링크 ==
* {{위키공용분류-줄}}
*
 
{{전임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