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초등학생 납치 살해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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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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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개요 ==
=== 실종 ===
[[2007년]] [[크리스마스성탄절]] [[12월 25일]] 15시 30분경 이혜진과 우예슬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우양파크빌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헤어졌다. 16시 10분경 두 아이는 안양8동 [[안양문예회관]] 앞의 야외 공연장에서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에 찍히고, 17시경 문예회관 인근 상가 주인에게 목격된 후 실종되었다.
 
[[2007년]] [[12월 26일]] 0시 30분경 부모들은 [[경찰]]에 미귀가 신고를 함에 따라 경찰은 비공개로 대대적인 수색을 하였다. 그러나 별다른 단서를 얻지 못하자 공개 수사로 전환하여 [[엠버 실종 경보]]를 발령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안양서 초등생 2명 일주일째 실종(종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877747|저자=|출판사=연합뉴스|날짜=2007년 12월 31일}}</ref> 경찰은 신고 보상금을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올렸으나 결정적인 제보는 들어오지 않았고 수사는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Why 흔적도 단서도 안개속…|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1938106|저자=김용민|출판사=조선일보|날짜=2008년 1월 27일}}</ref> [[2008년]] [[3월 6일]] [[어청수]] 경찰청장은 원점에서 다시 재수사할 것을 지시하였다.
 
=== 이혜진 시신 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