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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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징병제]]이며 통상 중학교 졸업생(17세)을 대상으로 징집하며, 전문학교 진학자는 졸업시, 공장·기업소 취업자는 25세 미만의 사람을 대상으로 병력 충원시 수시로 강제로 징집하고 있다. 복무연한은 종래 남자는 30세, 여자는 26세까지였으나 2001년 복무연한을 남자는 27세, 여자는 23세까지로 각 3년씩 단축하였다. 2006년에는
[[대한민국]]에서의 무력침공 시에는 열세한 장비를 방대한 병력과 포병력과 특수부대로 보완하여 대한민국 영내에 전방과 후방에 대한 전격적 침공(속도전, 速度戰)을 실시하여, 대한민국 측의 전쟁 수행 능력에 타격을 주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력의 70%를 평양-원산선 이남의 전방에 배치되어 있다. 그러나 전쟁을 장기간 지속할 여력은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대전]]의 수행이 불가능할 만큼 낙후된 장비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조선 인민군'''은 장비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고립된 [[경제]]적·[[외교]]적 상황으로 인해 통상전력으로 대한민국과 대등한 군비경쟁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탄도미사일]], [[핵무기]], 화학 · [[생물학 무기]], [[잠수함]] 등의 비대칭 전력에 집중하고 있다.
[[군인]]을 국가의 근간으로 한다는 "선군령도(先軍領導)"에 기반하여 인민군에 대한 대우는 한결 나아졌다. [[정치]], [[경제]], [[행정]]의 모든 영역에서 조선인민군은 우선적인 대우를 받았고,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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