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중량: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변중량'''(卞仲良, [[1345년]] ~ [[1398년]])은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이다. 호는 춘당(春堂), 본관은 [[밀양 변씨|밀양]](密陽)이고 [[이색]]과 [[정몽주]]의 문인이며 [[변계량]]의 친형이며, 태조 이성계의 형인 이원계의 사위로
== 생애 ==
고려말 과거에 급제하여 [[밀직승지]](密直承旨)를 지냈다.<ref name="sugeun">[[권별]], 《[[해동잡록]]》, 1670 </ref> 이성계의 형인 이원계의 사위이자 이방원의 사촌
1차 왕자의 난 이후에도, 전 신료들이 모두 이방원 밑으로 들어가 목숨을 보전하였는데, 이후 [[무인정사]]때 갑옷을 입지 않고 궁궐 경비 책임자로 병든 이성계를 지켜내었다고 한다.[1] 스승 정몽주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서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크게 폄하되어 밀양 변씨 후손들이 소송을 건 적도 있다. 다만 이 부분은 1권, 2권의 주요 참고 문헌 조유식의 <정도전을 위한 변명>을 참고한 흔적으로, 이 책에서도 변중량을 '기회주의적', '카멜레온'으로 표현하고 있다. <ref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20214155342&Section=04 </ref> <ref name="sugeu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