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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진'''(魯壽珍, [[1962년]] [[1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 및 지도자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현재 [[영등포공업고등학교]]의 체육교사를 맡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2238877
|저자=|제목=고교축구- 영등포공고, 11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날짜=2008-08-26|출판사=연합신문}}</ref>
== 선수 경력 ==
[[1986년]], [[제주 유나이티드 FC|유공 코끼리]]에서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하여 1993년 은퇴까지 원클럽맨으로 활약하였는데 현역 마지막 해였던 [[1993년]] [[5월 8일]] [[동대문운동장|동대문]] [[성남 FC|일화]]전에서 은퇴식을 거행했으며<ref>{{뉴스 인용| 제목 = 스포츠 단신| url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50400209123010&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3-05-04&officeId=00020&pageNo=23&printNo=22161&publishType=00010| 출판사 = 동아일보| 저자 = | 쪽 = | 날짜 = 1993-05-04| 확인날짜 = 2019-06-25}}</ref> 국가대표팀으로는 1986 멕시코, 1990 이탈리아 월드컵과 1986 서울 아시안게임, 1988 서울 올림픽 그리고 1988 아시안컵에 출전하였다.
| 제목 = 스포츠 단신
| url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50400209123010&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3-05-04&officeId=00020&pageNo=23&printNo=22161&publishType=00010
| 출판사 = 동아일보
| 저자 =
| 쪽 =
| 날짜 = 1993-05-04
| 확인날짜 = 2019-06-25
}}</ref> 거행했으며 국가대표팀으로는 1986 멕시코, 1990 이탈리아 월드컵과 1986 서울 아시안게임, 1988 서울 올림픽 그리고 1988 아시안컵에 출전하였다.
한편, 유공은 노수진의 은퇴 후 [[세르게이 부르딘|세르게이]] 입단<ref>{{뉴스 인용
| 제목 = <프로축구> 용병 활약, 승부에 변수 전망
| url =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4104997
| 출판사 = 연합뉴스
| 저자 = 연합
| 쪽 =
| 날짜 = 1996-03-25
| 확인날짜 = 2019-06-25
}}</ref> 전까지 한동안 고질적인 공격수 부재에 시달렸는데 노수진과 함께 유공의 공격진을 진두지휘한 [[황보관|황보 관]]이 [[1995년]] 시즌 뒤 일본 [[오이타 트리니타]]로 떠나<ref>{{뉴스 인용
| 제목 = [조영증의 킥오프] 황보관 감독에 거는 기대
| url =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81&aid=0000023801
| 출판사 = 서울신문
| 저자 =
| 쪽 =
| 날짜 = 2004-12-09
| 확인날짜 = 2019-06-25
}}</ref> 아픔이 두 배였다.
특히, [[세르게이 부르딘|세르게이]] 입단 전까지 쓸만한 장신 공격수 부재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1994년]] 말 1-2 트레이드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포철]]에서 [[부산 아이파크|대우]] 유니폼을 입었지만<ref>{{뉴스 인용
| 제목 = 스포츠 단신
| url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112700329119013&editNo=20&printCount=1&publishDate=1994-11-27&officeId=00032&pageNo=19&printNo=15267&publishType=00010
| 출판사 = 경향신문
| 저자 =
| 쪽 =
| 날짜 = 1994-11-27
| 확인날짜 = 2019-06-25
}}</ref> [[사샤 드라쿨리치|샤샤]] 때문에 설 자리를 잃었던 [[차상해]]를 [[김상문]]과의 맞트레이드를 통해 [[1995년]] 후기리그 때 데려왔으며 [[차상해]] 뿐 아니라 같은 시기 용병 공격수 [[키릴 바락신|바락신]]을 영입했고 이에 앞서 [[포항 스틸러스|포철]] 입단 첫 해인 [[1987년]] 9골 3도움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나 고질적인 무릎 부상 탓인지 데뷔 2년째인 [[1988년]]부터 극심한 부진에 빠진 김홍운을 [[1991년]] [[7월]] 이석경과의 맞트레이드로 데려오기도 했는데<ref>{{뉴스 인용
| 제목 = 50경기 마친 프로축구 판도
| url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71200289111011&editNo=4&printCount=1&publishDate=1991-07-12&officeId=00028&pageNo=11&printNo=975&publishType=00010
| 출판사 = 한겨레신문
| 저자 = 김경무
| 쪽 =
| 날짜 = 1991-07-12
| 확인날짜 = 2019-06-25
}}</ref> 이석경은 그 해 말 11월 19일 열린 드래프트에서 유공 1순위로 지명한 [[홍명보]]의 지명권을 포철에 넘겨주는 대신 그 댓가로 포철 1~2순위로 각각 지명된 김진형 [[조정현 (희극인)|조정현]]과 함께<ref>{{뉴스 인용
| 제목 = 유공 지명 홍명보 전격 포철 입단
| url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112000289111003&editNo=4&printCount=1&publishDate=1991-11-20&officeId=00028&pageNo=11&printNo=1086&publishType=00010
| 출판사 = 한겨레신문
| 저자 =
| 쪽 =
| 날짜 = 1991-11-20
| 확인날짜 = 2019-06-25
}}</ref> 친정인 유공에 돌아왔다.
하지만, 김홍운은 [[1991년]] 시즌 0골에 그쳐 다음 해인 [[1992년]] [[4월 20일]] 유공에서 방출된 뒤<ref>{{뉴스 인용
| 제목 = 스포츠 短信(단신)
| url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42100329118012&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2-04-21&officeId=00032&pageNo=18&printNo=14382&publishType=00010
| 출판사 = 경향신문
| 저자 =
| 쪽 =
| 날짜 = 1992-04-21
| 확인날짜 = 2019-06-25
}}</ref> [[FC 서울|LG]] 유니폼을 입었으나 그 해 1골(아디다스컵)에 머물렀고 결국 [[1993년]] [[5월]] [[울산 현대 축구단|현대]]로 이적했지만<ref>{{뉴스 인용
| 제목 = 현대축구단—김홍운 입단계약
| url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52100289111015&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3-05-21&officeId=00028&pageNo=11&printNo=1565&publishType=00010
| 출판사 = 한겨레신문
| 저자 =
| 쪽 =
| 날짜 = 1993-05-21
| 확인날짜 = 2019-06-25
}}</ref> 그 해 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한 채 이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으며 [[차상해]]와 [[키릴 바락신|바락신]]은 [[1995년]] 2골(차상해)(대우(전기) 1골 유공(후기) 1골), 1골(바락신)에 그쳤고 결국 [[키릴 바락신|바락신]]이 그 해를 끝으로 한국무대를 떠났으며 [[차상해]]는 다음 해 입단한 [[세르게이 부르딘|세르게이]] 때문에 설 자리를 잃어 [[1996년]] 전기리그가 끝난 후 방출된 뒤 첫 번째 팀이었던 [[FC 서울|안양 LG 치타스]]로 이적했으나<ref>{{뉴스 인용
| 제목 = 차상해 안양LG와 계약
| url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82700329118016&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6-08-27&officeId=00032&pageNo=18&printNo=15864&publishType=00010
| 출판사 = 경향신문
| 저자 =
| 쪽 =
| 날짜 = 1996-08-27
| 확인날짜 = 2019-06-25
}}</ref> 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한 채 [[1997년]] [[1월]] 자유계약선수로 풀려 옷을 벗었다.
== 수상 ==
===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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