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5월 11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 대구 장외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특별대담을 언급하며 “(대담 질문자로 나선)KBS 방송사 기자가 요새 문빠, 달창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다”,“대통령한테 독재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지도 못하냐. 묻지도 못하는 거, 이게 바로 독재 아니냐”고 발언하였다. 이때 그녀가 사용한 '문빠', '달창' 등의 단어가 일부 계층을 향한 멸칭으로 분류되는 단어들이었다. 해당발언이 논란이 되자 발언 후 3시간 30분 후 오후 8시40분에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문 대통령의 극단적 지지자를 지칭하는 과정에서 그 정확한 의미와 표현의 구체적 유래를 전혀 모르고 특정 단어를 썼다”며 “인터넷상 표현을 무심코 사용해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사과드린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그의 사과는 기자들에 대한 표명일뿐 당사자에,대한 직접 사과는 전혀 없었다발송했다.<ref>[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5/311383/ 매일경제 I 나경원 "문빠·달창발언 사과"]</ref><ref>[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6936&Newsnumb=2019056936 월간조선뉴스룸 I '문빠', '달창' 뜻이 뭐길래?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정확한 유래 몰랐다" 사과]</ref><ref>{{웹 인용|url=https://news.joins.com/article/23465071|제목=여성 비하 극우용어 '달창'…원고엔 없는 나경원 애드리브|성=수정 2019.05.12 17:28|이름=입력 2019 05 12 16:53|날짜=2019-05-12|언어=ko|확인날짜=2019-10-08}}</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