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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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Cheapside 1909.jpg|thumb|right|[[칩사이드]] 거리 사진 (1909년). 뒤쪽으로 [[세인트 메리르보 교회]]가 보인다.]]
 
20세기가 시작되자 런던은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국의 수도로서 그 영향력의 최절정을 이루었으나, 시대가 흐르며 조금씩 여러 난관에 부닥치게 되었다.
 
런던의 인구는 20세기 초반 들어서도 여전히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대중교통]] 역시 크게 확대되었다. 런던군의회 당국은 '런던 군의회 트램망' (London County Council Tramways)란 이름으로 대규모 트램 노선망을 운영하였으며, 1900년대에는 최초의 [[버스]] 노선이 운행을 개시하였다. 런던의 지상철과 지하철망 역시 꾸준히 진행되는 대대적인 전력화 사업을 비롯해 개선 공사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