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댓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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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댓글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면서, [[포털 사이트]]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 목소리도 커졌다. 이에 따라 포털 사이트들의 자율 규제 노력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ref>김병규·이한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5843244 포털 '악성댓글 삭제' 실태 공표 의무화]. 연합뉴스. 2012년 9월 28일.</ref>
 
==== 설리 죽음 이후에 관한 공식 입장이후 ====
{{인용문|무분별한 사이버 테러, 언어폭력 (악플) 과 악플러 근절을 위한 초강경대응 할 것을 선언하였다.
 
인터넷 환경의 급격한 발전으로 사이버 공간의 소통이 활발해지면서, 사이버 언어폭력 (악플)으로 인한 대중문화예술인의 정신적 고통과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고 있으며, 10월14일 오후3시21분오후 3시 21분 자살로 죽음을 선택 할 수밖에 없었던, 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안타까운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하여, 더 이상근거 없는 언어폭력 (악플) 으로 인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연매협 회원(사) 소속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초강경한 대응을 펼칠 것을 밝혔다.
 
故 설리의 죽음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앞으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본 협회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표명합니다.
 
사이버 테러에 관하여, 사과와 반성으로 그치지 않고 언어폭력(악플), 악플러를 발본색원해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의뢰 및 법적 조치와 정부에 질의 및 청원을 하여, 그 어떠한 것들도 용서 하지 않을 것이며, 강경대응 해 나갈 것입니다. 대중문화예술산업종사자,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무분별하게 전하는 언어폭력(악플)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초강경대응 할 것을 재차 밝히는 바입니다.

더불어 본 협회는 더 이상 악성 댓글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명예와 인격이 실추되는 일이 없도록 사이버 테러, 언어폭력(악플), 악플러 근절 및 방지를 위한 사회적 활동을 점차적으로 앞장 서 나갈 것입니다. 건전하고 올바른 사회와 대중문화산업발전을 위해 본 협회는 더욱 더 앞장서서 나아갈 것입니다.|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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