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제례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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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ongmyo DSC 6828.jpg|섬네일|종묘 제례악의 일무]]
'''종묘 제례악'''({{한국 한자|宗廟祭禮樂}}, {{llang|en|The Royal Ancestral Ritual in the Jongmyo Shrine and its Music}})은 [[조선|조선왕조]] 역대 임금과 왕후의 신위(神位)를 모신 종묘에 제사드릴 때 연주하는 [[기악]]·[[노래]]·[[무용]]의 총칭으로 '종묘악'이라고도 한다. 종묘에서 행하는 제향의식으로, 조선시대의 나라제사중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였기 때문에 종묘대제(宗廟大祭)라고도 한다.<ref>[http://www.heritage.go.kr 국가문화유산포털]</ref>
 
종묘 제례 의식에는 각 절차마다 《보태평(保太平)》과 《정대업(定大業)》이라는 음악을 중심으로 여러 음악을 연주하며 동시에 〈종묘악장(宗廟樂章)〉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문덕(文德)을 찬양하는 문무(文舞)인 보태평지무(保太平之舞)와 무덕(武德)을 찬양하는 무무(武舞)인 정대업지무(定大業之舞), 곧 일무(佾舞)를 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