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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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는 [[비단털쥐]]와 [[비단털등줄쥐]]가 있다. 단 [[비단털들쥐]]는 [[물밭쥐아과]]로, 햄스터보다는 [[레밍]]과 가깝다.
 
<br />
 
== '''<u>사육환경</u>''' ==
 
 
로보로보스키: 최소 68L 리빙, 17cm 이상의 쳇바퀴, 사료 저품질 금지, 베딩 저품질 금지.
 
(같은 성별에 한 하여 두 마리까지 합사가 가능한 종이기는 하나 권장하지 않음.)
 
드워프 햄스터 : 최소 68L 리빙, 21cm 이상의 쳇바퀴, 사료 저품질 금지, 베딩 저품질 금지.
 
(1햄 1케이지, 사육 환경은 넓을수록 좋으며 리빙을 여러 개 연결하거나 이케아 플랏사 가구 개조로 케이지 확장을 많이함.)
 
골든 햄스터 : 최소 120L 리빙, 25cm 이상의 쳇바퀴, 사료 저품질 금지, 베딩 저품질 금지.
 
(1햄 1케이지, 사육 환경은 넓을수록 좋으며 리빙을 여러 개 연결하거나 이케아 플랏사 가구 개조로 케이지 확장을 많이함.)
 
 
천베딩 절대 금지, 천을 갉다가 먹을 경우 장폐색으로 인해 햄스터가 사망할 가능성이 높음.
 
 
'''베딩은 20cm 이상 깔 것, 그리고 반드시 굴이 잘 만들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칩베딩 같은 것을 단독으로 써서는 안 되며, 톱밥을 꽉꽉 눌러서 굴이 잘 생기게 깔아준다.
 
'''베딩은 발열 물질이 아니다.'''
 
여름에도 굴이 유지될 정도로 배딩을 깔아야 한다. 또한 겨울에도 보일러나 전기장판을 틀었을 때 베딩이 많으면 열사병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베딩이 없으면 바닥 열이 곧바로 전해져서 열사병 걸릴 확률 오히려 더 높아진다. (뜨거운 콘크리트 바닥에서 양말만 신고 걷는 것과 운동화 신고 걷는 것, 어느 쪽이 화상 입을 확률이 더 높을지 생각해볼 것.) 그리고 애초에 그럴 일이 없게 케이지를 바닥에서 띄워두는 게 좋다.
 
'''높은 베딩과 디깅은 햄스터의 복지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디깅을 못 하게 하는 것은 햄스터의 기본적인 욕구 충족에서 큰 부분을 앗아가는 것이다.
 
이유 없는 무베딩, 천베딩 사용은 당연히 학대이며, 어떤 경우든 쉽게 천베딩, 무베딩을 택하지 말고 이런저런 시도를 해볼 것을 권한다.
 
아무것도 없이 톱밥만 있는 것보다 이런저런 구조물을 많이 넣어야 디깅을 하는 경향이 있다.
 
햄스터가 베딩을 그냥 밟고만 다닌다면 크누프, 코르크 터널, 도미싸일 맥시, 땅굴존, 울타리 등을 넣고 지형지물을 만들어줄 것을 추천.
 
쇼핑몰 아크릴 디깅박스는 좁고 환기가 되지 않고 비싸다. 비추. 대체로 펫존 터널인데 드워프, 로보로브스키는 잘 올라가지 못한다는 문제도 있다.
 
-베딩의 비용은 '''무게가 아닌 부피로 계산'''할 것. 예를 들어 밀라모어는 무게로 계산하면 저렴해 보이지만 부피로 계산하면 매우 비싼 베딩이다.
 
-완품으로 구매하는 것이 오염의 위험도 적으며 가성비가 좋다. (소분과 가격이 거의 2배까지도 차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햄스터의 경우
 
커뮤니티를 보면 대체로 "나무 자체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경우", "먼지에 민감한 경우"가 있다. (혹은 둘 다거나)
 
밀라모어가 알레르기에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생나무 칩베딩이라 나무 성분이 남아서인지 오히려 js bio에는 멀쩡한데 밀라모어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는 경우도 있다. 열처리를 했고 먼지도 적은 엔비고 새니칩을 써도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나무 알레르기가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나무에만 민감하다면 먼지가 많은 종이 베딩 클린앤코지에는 괜찮을 수 있다.
 
먼지에만 민감하다면 톱밥을 먼지를 털어서 사용하면 괜찮을 수 있다.
 
흔히 먼지에 민감한 경우 사용하는 베딩으로는 밀라모어, 새니칩, 피버코어 등이 있으며 그 외 버니 린넨, 햄프베딩 등도 쓸 수 있다.
 
그리고 베딩만 신경 쓰지 말고 환기 문제도 신경 쓸 것. 개인적으로 뚜껑이 아예 없는 케이지를 쓸 것을 권한다.
 
독일/오스트리아에서는 의외로 침엽수인 가문비나무로 만들어진 말전용 톱밥 allspan을 사용한다. 말의 호흡기가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먼지와 레진(수액)이 제거되어 나온다고 한다.
 
알레르기면 종이 베딩을 쓴다거나 천베딩을 쓰는 개념이 없다. 종이베딩은 그냥 장식 개념이다. 천베딩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부분 allspan을 써도 멀쩡하고 정말 간혹 알러지가 있는 햄스터는 헴프 베딩과 건초를 섞어서 쓴다.
 
(국내와 알레르기 햄스터 비율 차이가 이렇게 나는 이유는 1. allspan이 퀄리티가 좋아서, 2 국내의 작고 환기 안 되는 리빙, 아크릴 케이지 때문에 알레르기 증상이 더 심각하게 일어나서, 3. 국내 숍, 가정 교배 브리딩이 제대로 안 돼서. 등으로 추정)
 
 
'''1. 톱밥'''
 
<nowiki>*</nowiki> 국가는 원산지, 제조국이 아닌 회사의 국가
 
<nowiki>*</nowiki> 굴, 먼지, 보온의 수치는 적당히 적은 것이니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 것
 
<nowiki>*</nowiki> 굴유지력이 1~2 이하면 다른 베딩과도 섞이지 않는다
 
※용어
 
아스펜(aspen): 은사시 나무(활엽수)
 
쉐이빙(shaving): 작은 부스러기
 
※쓰면 안 되는 것
 
-침엽수(히노끼(편백나무), 전나무, 소나무 등) 베딩은 햄스터를 비롯한 모든 설치류에게 부적합하다.
 
(ex) KJ 소나무 베딩, DS 편백나무 베딩, 플로스판 소나무 베딩)
 
-'''향이 나는 것을 사용하지 말 것''' (ex) 플로스판 사과향 베딩)
 
'''2. 기타 베딩'''
 
햄프(hemp): 삼=대마=마
 
​'''3. 종이 베딩'''
 
​종이 베딩 대부분이 숨이 잘 죽어서 굴을 파고 놀기에 좋지 않으며 냄새도 잘 잡지 못한다.
 
그러므로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톱밥 알레르기가 있거나 다쳤거나 늙은 햄스터의 경우 종이 베딩만 쓰기도 한다.
 
펫리터, 럭스버는 넣지 않았다. 유해하다는 이렇다 할 증거가 없어서 적극적으로 비추하고 다니지는 않지만 먼지가 많고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햄스터가 많다는 점, 각각 국산, 터키산이며 신소재라고 광고하는데 그게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찝찝해서 쓰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4. 식품 화장실 베딩 (?)'''
 
어느 정도 먹어도 안전하나, 계속 각 잡고 섭취하는 수준이라면 뺄 것을 권장한다.
 
식품용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서 위생, 유통기한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
 
'''5. 모래'''
 
흔히 "사막 모래"라고 하나, 부드러운 자연 모래면 대체로 쓸 수 있다.
 
한국에선 하겐, 영미권에서는 쥬메드를 더 많이 쓰는 편이다.
 
흰색, 노란색이 오줌 색이 잘 보인다.
 
모래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햄스터들이 있다. 그런 경우 한번 씻어서 분진을 없애서 쓸 수 있다. 혹은 다른 모래로 교체해본다.
 
햄스터 복지가 좋은 국가에서는 부드러운 자연 모래는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지며, 오스트리아에서는 골든 햄스터와 드워프 햄스터는 지름 20cm의 모래 구역을, 로보로브스키의 경우 케이지 면적의 1/3를 모래 베딩으로 제공할 것을 권장한다. 화장실용으로 다른 베딩을 쓰더라도 자연 모래 구역을 따로 둘 것.
 
모래 씻어서 재사용 하는 방법 -> <nowiki>https://cafe.naver.com/dongbanham/25694</nowiki>
 
타이니 프렌즈 팜 - 전보다 먼지가 많아져서 구성물이 바뀐 것 같다는 논란이 있다. 내용물 중 sepiolite mineral이 있는데 자연물질은 맞으나, 벤토처럼 굳는 성질이 있어서 고양이 모래로도 쓰여서 논란이 있다.
 
모래에 관한 유튜브 요약 -> <nowiki>https://cafe.naver.com/dongbanham/27546</nowiki>
 
하얀 목욕 모래, 향이 나는 모래(Taysa 목욕 모래 레몬향, 장미 향 등), 벤토나이트(소동물용 화장실 모래, 고양이 모래)는 쓰지 말 것.
 
침고 <nowiki>https://www.hamstersociety.sg/hamster-care-blog/2019/2/9/dangerous-hamster-bedding</nowiki>
 
<nowiki>https://www.youtube.com/watch?v=ik-Kwn39KBw</nowiki>
 
'''6. 건초'''
 
칼슘이 많은 알파파 빼고 대체로 아무거나 써도 된다.
 
건초에 눈을 다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것을 쓰는 것이 좋으며 버뮤다나 국산 어린 티모시가 부드러운 편이다.
 
어떤 건초든 햄스터가 지나치게 많이 먹는다면 뺄 것을 권장한다.
 
여름에 급수기 물, 오줌 등에 젖은 채로 방치하면 곰팡이가 필 수 있다.
 
<nowiki>===================================</nowiki>
 
쓰인 베딩 목록
 
 
톱밥
 
JRS 3-4 쉐이빙 전나무 베딩(JRS Lignocel 3-4)
 
모모팜 아스펜 소프트(MOMO FARM)
 
JRS 셀렉트 XS
 
엠텍 아스펜 소프트
 
JS 바이오 아스펜 1cm/2cm
 
엠텍 아스펜 베딩 3cm
 
엔비고(할란) 아스펜 쉐이빙 (ENVIGO(HARLAN) 7093 TeKlad Aspen Bedding)
 
엔비고(할란) 새니칩스 베딩 (ENVIGO(HARLAN) 7090 Teklad Sani-chips)
 
밀라모 프리미엄 아스펜 베딩(Premium Bedding 5x5 mm)
 
밀라모 슈퍼소프트 아스펜(Milla More Supersoft Bedding 2x2 mm)
 
 
기타
 
밀라모 네스팅 아스펜 (Milla More Nesting Material)
 
퀴코 둥지풀 (Quiko Nesting Material For Birds Finches)
 
휴그로 바이오 햄프베딩 (HUGRO NAGER BIOBETT)
 
버니 린넨 베딩 (Bunny Bedding Linen)
 
케이티 소프트 그랜뉼 블렌드 (Katyee Soft Granule Blend)
 
 
종이 베딩
 
에코베딩 피버코어(FiberCore Eco-bedding)
 
산코 케어 페이퍼
 
케이티 클린 앤 코지 (A.K.A 클코)
 
JRS 케어후레쉬 종이베딩 (JRS Carefresh) (A.K.A 케후)
 
JRS 케어후레쉬 하이드앤씩 (Carefresh Hide And Seek)
 
성진그린 천연펄프베딩
 
모모팜 펄프베딩
 
해동지
 
 
식품 베딩
 
엔비고(할란) 콘콥(옥수수속대) (ENVIGO(HALAN) 7092-7097 Teklad Corncob Bedding)
 
케이티 호두껍질 베딩 (Katyee Walnut Pet Brid Litter)
 
마리펫 좋은 두부모래
 
 
모래
 
하겐 엑소테라 사막모래 (Hagen Exo Terra Deseart Sand)
 
쥬메드 랩티샌드 (ZOOMED Reptisand All Natural Terrarium Sand)
 
호주사막모래
 
케이티 친칠라 배스 샌드 (Katyee Chinchilla bath sand)
 
'''[출처] 네이버 햄스터 카페 동반햄''' 햄스터 용품) 베딩, 모래 정리|'''작성자''' 베포포
 
<br />
 
== '''<u>올바른 사육 방법</u>''' ==
-1햄 1케이지
 
-물 목욕은 병원 처방 외에 오줌을 깔고 앉았을 경우를 제하고 절대 금물.
 
-발치는 무조건 병원에서, 발톱 절취는 숙달이 되지 않았을 경우 병원에서 자르기를 권장.
 
-햄스터는 자궁이 두 개 이므로 중복 임신 가능성이 농후함. 책임지지 못할 합사는 하지 말 것.
 
(한 번에 4~8마리까지 출산하는 햄스터는 생후 4주면 어미와 새끼를 분리해야 함.)
 
-매번 어린이 날, 크리스마스, 생일 등에 생일 선물, 어린이 날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로 햄스터가 오고 감.
 
햄스터는 생명이지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무분별한 선물은 금지해야 하며 유기햄스터가 발생되는 원인중 하나.
 
-포인핸드나 카카오톡 컷오프 프로젝트를 통해 유기햄스터를 입양 권장, 펫샵은 햄스터 공장 활성화를 돕는 것 밖에 안 됨.
 
 
 
<br />
== 계통 분류 ==
{{계통도/비단털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