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정책)/2019년 8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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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Exj}} 저는 정책 사랑방의 모호함과 그에 따른 통합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통합이 유일한 해결책인가? 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한다는 입장이며, 이것이 다른 비활성화중인 토론 공간까지 확대 적용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관인생략|관인생략]] ([[사토:관인생략|토론]]) 2019년 10월 17일 (목) 18:23 (KST)
::: {{핑|관인생략}} 그렇군요. 공간을 분리만 해놨을뿐, 왜 그 공간이 모호한지에, 어떻게 하면 그 공간의 모호함을 줄일지를 고민한 토론이 있었었는지 모르겠네요. 있었어야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초보자들을 위해 접근 경로를 하나라도 줄이고자 합치자는 주장들이네요. 저는 정책사랑방이 접근을 분산시켰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왜나면 이미 정책의 글들이 대부분 일반에 올라갔기 때문이지요. 95%가 일반으로 접근해왔는데, 나머지 5% 접근 까지 가져간다고 얼마나 달라질까요. 그래서 합치던 안합치던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게 느껴질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통합 논의와 비교해서 생각해볼께요. '토막글'들을 넘겨주기 등으로 합치거나 줄여서 비중을 줄이자는 이야기, '저조 위키프로젝트'를 합치거나 줄이자는 이야기가 이미 있었잖아요? 이 2개의 이야기와 정책사랑방의 차이가 무엇이겠습니까? '토막글들과 저조 위키프로젝트들'의 접근 비중은 큰데 반해, 정책사랑방의 비중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그 두 이야기와 다르게 이 것은 현상유지나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해요. 이미 정책방의 기능을 일반방이 다 하고있었기에 합쳐져있던 것이나 다름이 없는거죠. 다만 관심받지 못한 토막글들을 늘리고자 했던 노력과 같은 방식으로, 관심받지 못했던 정책사랑방의 가치를 늘리고자 하는데에는 관심이 있습니다. 사랑방 통합 이야기가 있기 이전에, '알찬글, 좋은글, 알찬목록의 전체 공간 만들기'에 대한 글을 일반이 아닌 정책방에 올렸던 것도 그런 것이였고요. 하지만 정책사랑방 살리기가 근래 활동도 넉넉치 않은 저나, 그 외 소수의 사용자 만으로 되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미 정책사랑방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없기에, 그것은 이미 어렵다고 느끼고 있어요. 관인생략님은 아직 설득에 힘쓰고 계신듯 하지만, 저는 그에 대해 마음을 접고 있어요. 그저 생각만 늘어놓았을 뿐, 그 논리로 다른 사람을 설득까지는 하지않는 이유이지요. 저쪽 통합 이야기 방에 이 글을 쓰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합치냐 마냐에도 관심은 없어요. 아무 변화가 없을거니까요. 그리고 질문방 등의 연계도, 정책사랑방을 합치지 않고서도 가능했던 것이라 상관은 없고요. 다만 저조차도 그간 정책사랑방에 제대로 관심을 갖고 그 가치를 생각해보지 못하다가, 근래에 와서 생각해보다는 점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토막글들이 여전히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하듯, 정책방도 아직 가능성이 있어보여 안타깝고요. 그러나 저쪽 통합이야기들을 보니 정책사랑방이 저무는걸 막기엔 이미 늦은것 같아 보이네요.--<small><span style="border:1px solid #000">[[사용자:Exj|<span style="color:#fafafa;background:#e3b618;"> '''Exj''' </span>]][[사용자토론:Exj|<span style="color:#fff;background:#000;"><small> 토론 </small></span>]]</span></small> 2019년 10월 20일 (일) 04:42 (KST)
:::: {{핑|Exj}} 지금도 의견 표명을 하시는데는 늦지 않으셨습니다. [[특수:차이/25053089|설령 그것이 일대다로 부딪히고 있다 할지라도]], 제가 단지 다수의 의견에 고집부리는 것이 되지 않도록 [[위키백과토론:사랑방#의견 확인]]에 짧게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관인생략|관인생략]] ([[사토:관인생략|토론]]) 2019년 10월 20일 (일) 10:35 (KST)
==관리자 권한 회수 지침의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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