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사라 (1959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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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피해(억원)= 1억 2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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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9월에 발생한 '''태풍 사라'''(태풍번호 5914,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 지정 번호 14W, 국제명 SARAH)는 [[열대저기압]] 등급 중에서 가장 높은 “[[사피어-심프슨 허리케인 등급|카테고리 5급]]”까지 발달했던 태풍으로, 대한민국 최대 명절인 [[추석]]날 [[한반도]]를 강타하여 당시 사회에 큰 상처를 남겼다. [[일본]]에서는, [[:ja:宮古島台風|미야코섬 태풍(宮古島台風)]]<ref name="miyako">일본 기상청은 일본에 큰 피해나 영향을 끼친 태풍에, 따로 정식 이름을 명명하기도 한다. 태풍 사라는 그 중 하나이며, 이외에 7개의 일본 기상청 명명 태풍이 있다.</ref>으로 불린다. 거의 없는 4등급의 태풍으로 영향을 준 태풍 중 하나다.
 
== 개요 ==